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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당선 서울숲역세권에 300가구 재건축 아파트 들어선다
‘성수장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서울시 도시계획심의 통과
repoter : 정훈 기자 ( whitekoala@naver.com ) 등록일 : 2016-05-06 12:55:45 · 공유일 : 2016-05-06 13:02:16


[아유경제=정훈 기자] 분당선 서울숲역 1ㆍ2번 출구와 접해 있는 서울 성동구 장미아파트가 300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수동 장미아파트(이하 성수장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수장미가 위치해 있는 성동구 왕십리로 66-15(성수동1가) 일대에는 용적률 285%(법적상한), 건폐율 6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299가구(임대 31가구 포함)가 신축된다. 새로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4가구 ▲42㎡ 14가구 ▲59㎡ 135가구 ▲84㎡ 117가구 ▲114㎡ 19가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심의 통과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획일적인 기부채납을 배제해 공공성이 미흡한 도시계획시설의 유지ㆍ관리에 시의 재정이 투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기부채납 받음으로써 시와 지역 주민 모두에게 이득이 될 뿐만 아니라 사업성도 향상돼 향후 재건축사업 진행에 활력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982년 입주가 이뤄진 성수장미는 지상 5층 아파트 6개동 173가구로 이뤄져 있다. 인근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상업지역) 개발 및 분당선 지하철(서울숲역) 개통에 따라 주거 여건의 현저한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으로서 향후 재건축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경우 상당한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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