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효도로 8년 연속 `취업`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대학생들이 평소 부모님께 가장 하지 못하는 말로는 `사랑해요`가 꼽혔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학생 1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로 32.9%가 `취업`을 꼽았다. 이는 2위를 차지한 `걱정 끼쳐드리지 않기(18.9%)`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응답률이다.
특히 알바몬은 어버이날 맞이 설문조사를 처음 실시한 2009년 이후 8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년 `취업이 최고의 효도`로 꼽혀 왔다고 부연했다.
이어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살가운 아들딸이 되어 드리기(16.2%)`, `부모님과 자주 시간을 함께 보내기(14.8%)` 등이 뒤를 이었다. `아르바이트하기(6.3%)`, `장학금 받기(4.2%)` 등 경제적인 보탬이 효도하는 방법이라고 답한 대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또한 대학생의 91.1%가 "평소 마음에는 있지만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하는 말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꼽은 가장 하지 못하는 말 1위에는 `사랑해요`가 꼽혔다.
2위는 `고마워요(17.3%)`가 차지했다. `고마워요`를 꼽는 응답은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즉 여학생(14.1%)에 비해 남학생(24.3%)의 응답이 약 10%P가량 높게 나타나 남학생이 부모님께 감사를 표하는 데 더 소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밖에 대학생들이 평소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하는 말로는 `미안해요(8.1%)`, `저 때문에 힘드시죠(7.4%)`, `행복하게 해드릴게요(4.6%)`, `엄마(아빠)가 최고에요(4.2%)`, `효도할게요(1.9%)` 등이 있었다.
반면, 마음과 달리 쉽게 내뱉는 말도 있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서 대학생의 84.0%가 "평소 마음과 달리 쉽게 부모님께 내뱉는 말이 있다"고 답했다.
쉽게 내뱉는 말 1위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27.3%)`가 차지한 가운데 `아 몰라요(18.9%)`가 2위, 건성으로 내뱉는 "네~(15.6%)"가 3위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아 쫌!(11.5%)`, `지금 좀 바빠요(7.1%)`, `이따가요(6.4%)`, `어떻게 하라구요(5.6%)` 순이었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학생 1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로 32.9%가 `취업`을 꼽았다. 이는 2위를 차지한 `걱정 끼쳐드리지 않기(18.9%)`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응답률이다.
특히 알바몬은 어버이날 맞이 설문조사를 처음 실시한 2009년 이후 8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년 `취업이 최고의 효도`로 꼽혀 왔다고 부연했다.
이어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살가운 아들딸이 되어 드리기(16.2%)`, `부모님과 자주 시간을 함께 보내기(14.8%)` 등이 뒤를 이었다. `아르바이트하기(6.3%)`, `장학금 받기(4.2%)` 등 경제적인 보탬이 효도하는 방법이라고 답한 대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또한 대학생의 91.1%가 "평소 마음에는 있지만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하는 말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꼽은 가장 하지 못하는 말 1위에는 `사랑해요`가 꼽혔다.
2위는 `고마워요(17.3%)`가 차지했다. `고마워요`를 꼽는 응답은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즉 여학생(14.1%)에 비해 남학생(24.3%)의 응답이 약 10%P가량 높게 나타나 남학생이 부모님께 감사를 표하는 데 더 소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밖에 대학생들이 평소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하는 말로는 `미안해요(8.1%)`, `저 때문에 힘드시죠(7.4%)`, `행복하게 해드릴게요(4.6%)`, `엄마(아빠)가 최고에요(4.2%)`, `효도할게요(1.9%)` 등이 있었다.
반면, 마음과 달리 쉽게 내뱉는 말도 있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서 대학생의 84.0%가 "평소 마음과 달리 쉽게 부모님께 내뱉는 말이 있다"고 답했다.
쉽게 내뱉는 말 1위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27.3%)`가 차지한 가운데 `아 몰라요(18.9%)`가 2위, 건성으로 내뱉는 "네~(15.6%)"가 3위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아 쫌!(11.5%)`, `지금 좀 바빠요(7.1%)`, `이따가요(6.4%)`, `어떻게 하라구요(5.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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