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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매년 가정의 날 있는 주 ‘부모 교육 주간’ 으로 지정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5-10 09:20:28 · 공유일 : 2016-05-10 13:02:07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대화 단절 등으로 부모-자녀 간 갈등이 심화되고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가족부가 부모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가정의 날인 5월 15일이 있는 주를 `부모 교육 주간`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부모교육주간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좋은 부모가 되는 길, 부모교육에서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부모교육 활성화 포럼, 부모 공감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며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32곳에서는 부모교육 관련 프로그램이 211개 진행된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부모교육과 관련된 홍보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대국민 온라인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등 범부처 차원의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제1회 부모교육 주간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시민단체 대표, 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꽃을 하나 키우기 위해서도 준비하고, 잘하는 사람에게 배우듯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도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부모교육주간이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가족 행복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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