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청년(15~29세) 실업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4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4월) 15~29세 청년 실업률은 10.9%로, 전년 동월보다 0.7%포인트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새로운 기준으로 청년 실업률 통계가 작성된 1999년 이후 4월 기준 역대 가장 높은 수치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이는 장기간에 걸친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기업의 채용 규모도 줄었기 때문으로 앞으로도 상당 기간 청년실업률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청년실업률이 지난해 10월 7.4%, 11월 8.1%, 12월 8.4%, 올해 1월 9.5%로 계속해서 증가했으며, 지난 2월 처음으로 10%를 돌파한 이후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해준다.
오늘(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4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4월) 15~29세 청년 실업률은 10.9%로, 전년 동월보다 0.7%포인트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새로운 기준으로 청년 실업률 통계가 작성된 1999년 이후 4월 기준 역대 가장 높은 수치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이는 장기간에 걸친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기업의 채용 규모도 줄었기 때문으로 앞으로도 상당 기간 청년실업률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청년실업률이 지난해 10월 7.4%, 11월 8.1%, 12월 8.4%, 올해 1월 9.5%로 계속해서 증가했으며, 지난 2월 처음으로 10%를 돌파한 이후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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