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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전용출국통로’ 이용자 범위 확대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5-12 08:56:48 · 공유일 : 2016-05-12 13:01:50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 수속을 할 수 있는 인천공항 `전용 출국 통로` 서비스 이용 대상이 오는 7월 1일부터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용출국장의 보안검색대를 추가 설치해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전용출국통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그동안 이용대상은 보행 장애인, 7세 미만 유ㆍ소아, 80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법무부가 관리하는 출입국우대서비스 대상자, 그리고 동반 2인까지였으나, 고령자의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하향조정하고, 국가유공상이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 한국방문우대카드 소지자를 포함하는 한편, 가족여행객을 배려해 동반여객을 2인에서 3인까지 확대했다.
인천공항에서 패스트트랙(Fast Track)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이용객은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여권ㆍ장애인등록증ㆍ임산부수첩 등으로 이용대상자임을 확인받고 `전용출국통로 출입증(Fast Track Pass)`을 발급 받거나, 소지한 출입국우대 카드를 전용출국장(동편ㆍ서편 Fast Track) 입구에서 제시하면 된다.
이번 이용자 확대는 추가된 보안검색대의 설치가 완료되는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나, 인천공항의 운영상황을 고려해 7월 1일 이전이라도 공항운영자의 판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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