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제반 준비를 마쳤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희창ㆍ이하 조합)은 구역 인근 하남초등학교 내 정윤교회에서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946명 가운데 서면결의 585명, 직접 참석 281명 등 866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에 앞서 이희창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우리 조합은 사업시행 변경인가,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 및 시공 본계약 협상을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우리 모두가 염원하던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 앞에 다가와 있는 마지막 남은 큰 산을 무사히 넘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조합원 여러분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총회에 상정된 13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찬성 847표, 반대 8표, 무효ㆍ기권 11표)` ▲제2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837표, 반대 18표, 무효ㆍ기권 11표)` ▲제3호 `조합 정관 및 조합 제 규정 변경(안) 승인의 건(찬성 840표, 반대 15표, 무효ㆍ기권 11표)` ▲제4호 `도급공사계약 체결 승인의 건(찬성 846표, 반대 7표, 무효ㆍ기권 13표)` ▲제5호 `관리처분계획(안) 수립 및 관리처분인가 신청의 건(찬성 846표, 반대 9표, 무효ㆍ기권 11표)` ▲제6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찬성 848표, 반대 7표, 무효ㆍ기권 11표)` ▲제7호 `일반분양 보증 약정 체결 승인의 건(찬성 851표, 반대 4표, 무효ㆍ기권 11표)` ▲제8호 `이주 관련 사항(이주 지연에 대한 법적 조치 등 포함) 승인의 건(찬성 847표, 반대 7표, 무효ㆍ기권 12표)` ▲제9호 `현금청산 대상자 확정 및 청산 방법 승인의 건(찬성 848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13표)` ▲제10호 `입주자대표회 잔여 관리 업무 조합 이관 승인의 건(찬성 844표, 반대 10표, 무효ㆍ기권 12표)` ▲제11호 `재건축 소형주택 매각분 중 일부 분양분 전환의 건(찬성 848표, 반대 6표, 무효ㆍ기권 12표)` ▲제12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13호 `조합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연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제5호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조합은 강동구 상일로11길 95 일대 8만3387㎡에 건폐율 19.72%,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9개동 1745가구(임대 96가구, 조합원 923가구, 일반 723가구, 보류 3가구 등)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시공자인 현대산업개발과의 본계약 체결을 위한 안건도 통과됐다. 이에 따르면 계약서에는 ▲3.3㎡당 공사비 420만 원 ▲가구당 평균 이주비 2억8000만~3억1000만 원(담보 범위 내) ▲조합 운영비 대여 매월 3170만 원(무이자ㆍ준공 후 9개월까지) ▲공사 기간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 소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밖에 제12-1호 `협력 업체 선정의 건`에 따르면 석면해체감리 용역에는 환경컨설팅㈜-종합건축사사무소도담㈜ 컨소시엄(764표)이 선정됐으며, 이주 관리ㆍ범죄 예방 대책ㆍ석면 해체 및 처리 용역에는 ㈜삼오진건설(728표)이, 지장물 현황 조사 및 상하수도 등의 폐공ㆍ이설 등 용역에는 ㈜청송건설-㈜한국도시전문건설 컨소시엄(778표)이 최종 선정됐다. 제12-2호 `선정된 협력 업체와의 계약 체결의 건(찬성 809표, 반대 9표, 무효ㆍ기권 48표)`도 처리됐다.
조합 임원 연임과 관련해서는 이희창 조합장(찬성 822표, 반대 20표, 무효ㆍ기권 24표), 박장선ㆍ최정호 감사, 임영묵ㆍ김병곤ㆍ이상연ㆍ임중수ㆍ나중열ㆍ안재성 이사 등 현 임원들이 또다시 3년간 사업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폐회를 앞두고 이 조합장은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후 오는 16일부터 30일간 관리처분계획 공람 및 의견 청취에 들어갈 것이다. 인가 신청은 다음 달(6월) 17~30일 사이, 인가 고시는 오는 7월 말께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7월 말~8월 초 이주 개시, 2017년 3월 철거 완료, 같은 해 4월 착공 등을 거쳐 2019년 10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제반 준비를 마쳤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희창ㆍ이하 조합)은 구역 인근 하남초등학교 내 정윤교회에서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946명 가운데 서면결의 585명, 직접 참석 281명 등 866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에 앞서 이희창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우리 조합은 사업시행 변경인가,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 및 시공 본계약 협상을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우리 모두가 염원하던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 앞에 다가와 있는 마지막 남은 큰 산을 무사히 넘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조합원 여러분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총회에 상정된 13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찬성 847표, 반대 8표, 무효ㆍ기권 11표)` ▲제2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837표, 반대 18표, 무효ㆍ기권 11표)` ▲제3호 `조합 정관 및 조합 제 규정 변경(안) 승인의 건(찬성 840표, 반대 15표, 무효ㆍ기권 11표)` ▲제4호 `도급공사계약 체결 승인의 건(찬성 846표, 반대 7표, 무효ㆍ기권 13표)` ▲제5호 `관리처분계획(안) 수립 및 관리처분인가 신청의 건(찬성 846표, 반대 9표, 무효ㆍ기권 11표)` ▲제6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찬성 848표, 반대 7표, 무효ㆍ기권 11표)` ▲제7호 `일반분양 보증 약정 체결 승인의 건(찬성 851표, 반대 4표, 무효ㆍ기권 11표)` ▲제8호 `이주 관련 사항(이주 지연에 대한 법적 조치 등 포함) 승인의 건(찬성 847표, 반대 7표, 무효ㆍ기권 12표)` ▲제9호 `현금청산 대상자 확정 및 청산 방법 승인의 건(찬성 848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13표)` ▲제10호 `입주자대표회 잔여 관리 업무 조합 이관 승인의 건(찬성 844표, 반대 10표, 무효ㆍ기권 12표)` ▲제11호 `재건축 소형주택 매각분 중 일부 분양분 전환의 건(찬성 848표, 반대 6표, 무효ㆍ기권 12표)` ▲제12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13호 `조합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연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제5호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조합은 강동구 상일로11길 95 일대 8만3387㎡에 건폐율 19.72%,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9개동 1745가구(임대 96가구, 조합원 923가구, 일반 723가구, 보류 3가구 등)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시공자인 현대산업개발과의 본계약 체결을 위한 안건도 통과됐다. 이에 따르면 계약서에는 ▲3.3㎡당 공사비 420만 원 ▲가구당 평균 이주비 2억8000만~3억1000만 원(담보 범위 내) ▲조합 운영비 대여 매월 3170만 원(무이자ㆍ준공 후 9개월까지) ▲공사 기간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 소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밖에 제12-1호 `협력 업체 선정의 건`에 따르면 석면해체감리 용역에는 환경컨설팅㈜-종합건축사사무소도담㈜ 컨소시엄(764표)이 선정됐으며, 이주 관리ㆍ범죄 예방 대책ㆍ석면 해체 및 처리 용역에는 ㈜삼오진건설(728표)이, 지장물 현황 조사 및 상하수도 등의 폐공ㆍ이설 등 용역에는 ㈜청송건설-㈜한국도시전문건설 컨소시엄(778표)이 최종 선정됐다. 제12-2호 `선정된 협력 업체와의 계약 체결의 건(찬성 809표, 반대 9표, 무효ㆍ기권 48표)`도 처리됐다.
조합 임원 연임과 관련해서는 이희창 조합장(찬성 822표, 반대 20표, 무효ㆍ기권 24표), 박장선ㆍ최정호 감사, 임영묵ㆍ김병곤ㆍ이상연ㆍ임중수ㆍ나중열ㆍ안재성 이사 등 현 임원들이 또다시 3년간 사업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폐회를 앞두고 이 조합장은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후 오는 16일부터 30일간 관리처분계획 공람 및 의견 청취에 들어갈 것이다. 인가 신청은 다음 달(6월) 17~30일 사이, 인가 고시는 오는 7월 말께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7월 말~8월 초 이주 개시, 2017년 3월 철거 완료, 같은 해 4월 착공 등을 거쳐 2019년 10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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