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미래에는 `더 작게, 더 싸게` 다운사이징 하는 반면 기능은 다양화한 `실속형 주택`이 각광 받을 전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오늘(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미래 주거 트렌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산연은 `주거 트렌드 변화`, `중장기 주거 소비 선택 변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따르면 곧 에코세대(1979~1992년생)가 주택 수요의 중심 계층이 되면서 주택 규모를 줄이고 주거비를 아낄 수 있는 `실속형 주택`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주산연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주거 7대 메가 트렌드`를 ▲베이비붐세대와 에코세대의 본격 수요 교체 ▲주택 규모 축소에 따른 실속형 주택의 인기 ▲주거비 절감 주택의 인기 ▲주택과 공간 기능의 다양한 스타일링 ▲자연주의 `숲세(숲+역세)권` ▲첨단 기술을 통한 주거 가치 향상 ▲월세 시대 및 임대사업 보편화 등으로 제시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전용면적 60~85㎡의 인기는 지속되고 전용 40~60㎡ 수요는 증가해 주택 규모가 다운사이징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미래 주거 수요층은 주거비 부담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편 이른바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길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거 소비 선택 변화` 섹션에서는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가 소비가 정체되고 전세의 월세화로 주거 소비 패턴에 변화가 생겨 생애 주기(연령) 및 소득에 따라 계층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진단이 이뤄졌다.
이에 주산연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가구의 생애 주기와 소득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 프로그램 강화 ▲소득 증가에 따른 자가 소비 계층을 위한 내 집 마련 지원 정책 지속 ▲안정적인 주거 소비를 위한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확대 ▲고령 가구를 위한 장기전세주택ㆍ집주인 리모델링 주택 등의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미래에는 `더 작게, 더 싸게` 다운사이징 하는 반면 기능은 다양화한 `실속형 주택`이 각광 받을 전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오늘(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미래 주거 트렌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산연은 `주거 트렌드 변화`, `중장기 주거 소비 선택 변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따르면 곧 에코세대(1979~1992년생)가 주택 수요의 중심 계층이 되면서 주택 규모를 줄이고 주거비를 아낄 수 있는 `실속형 주택`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주산연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주거 7대 메가 트렌드`를 ▲베이비붐세대와 에코세대의 본격 수요 교체 ▲주택 규모 축소에 따른 실속형 주택의 인기 ▲주거비 절감 주택의 인기 ▲주택과 공간 기능의 다양한 스타일링 ▲자연주의 `숲세(숲+역세)권` ▲첨단 기술을 통한 주거 가치 향상 ▲월세 시대 및 임대사업 보편화 등으로 제시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전용면적 60~85㎡의 인기는 지속되고 전용 40~60㎡ 수요는 증가해 주택 규모가 다운사이징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미래 주거 수요층은 주거비 부담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편 이른바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길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거 소비 선택 변화` 섹션에서는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가 소비가 정체되고 전세의 월세화로 주거 소비 패턴에 변화가 생겨 생애 주기(연령) 및 소득에 따라 계층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진단이 이뤄졌다.
이에 주산연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가구의 생애 주기와 소득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 프로그램 강화 ▲소득 증가에 따른 자가 소비 계층을 위한 내 집 마련 지원 정책 지속 ▲안정적인 주거 소비를 위한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확대 ▲고령 가구를 위한 장기전세주택ㆍ집주인 리모델링 주택 등의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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