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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지난 25일 방한… 대선 출마 여부 관련 행보 주목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5-26 09:03:38 · 공유일 : 2016-05-26 13:01:53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주포럼 참석 차 지난 25일 오후 방한한 가운데, 반 총장의 행보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 만에 방한하는 반 총장은 이날 오후 3시쯤 제주 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제주포럼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어 오늘(26일)은 제주포럼 개최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이후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면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총장은 이틀간의 제주포럼 일정을 마친 뒤 27일에는 일본으로 넘어가 미에현 이세지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아웃리치 회의에 참석한다.
이후 28일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개인 시간을 보낸 뒤 29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국제로터리 세계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29일에는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하회별신굿 탈놀이 등을 관람할 계획이다.
아울러 30일에는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유엔 NGO 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기조연설한 뒤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다.
반 총장은 특히 이번 방한 기간 중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새누리당 유력 인사들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여, `반기문 대망론`이 다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반 총장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여야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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