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송하성기자]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8월 12일(월) 오후 1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의 빈소가 차려진 포천의료원을 찾아 조문한다.
8월 11일(일) 02:30분경 돌아가신 이용녀 할머니는 1926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16살인 1941년에 미얀마로 강제연행 당하여 일본군위안부 생활을 하시다가 1946년에 귀국하여, 국내·외 증언활동 및 수요집회 참여활동을 하셨다.
특히 2000년에는 `일본군성노예 전범 국제법정`에서 증언을 하시어 승소를 하였으며(일본정부는 현재까지 재판결과를 이행하지 않고 있음), 2012년에는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말뚝을 세운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용녀 할머니 빈소를 방문할 조윤선 장관은 상주들을 위로하고 향후 일본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유경제=송하성기자]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8월 12일(월) 오후 1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의 빈소가 차려진 포천의료원을 찾아 조문한다.
8월 11일(일) 02:30분경 돌아가신 이용녀 할머니는 1926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16살인 1941년에 미얀마로 강제연행 당하여 일본군위안부 생활을 하시다가 1946년에 귀국하여, 국내·외 증언활동 및 수요집회 참여활동을 하셨다.
특히 2000년에는 `일본군성노예 전범 국제법정`에서 증언을 하시어 승소를 하였으며(일본정부는 현재까지 재판결과를 이행하지 않고 있음), 2012년에는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말뚝을 세운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용녀 할머니 빈소를 방문할 조윤선 장관은 상주들을 위로하고 향후 일본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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