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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 시공자에 ‘대림산업’ 유력
오는 11일 시공자선정총회서 조합원 찬반 투표 진행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6-03 17:02:47 · 공유일 : 2016-06-03 20:01:54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김포시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3일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연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김포중앙교회에서 조합원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대림산업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곳은 그간 시공자 입찰을 세 차례 진행했지만 모두 유찰돼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 이사회ㆍ대의원회를 거쳐 지난달(5월) 16일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대림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본보가 입수한 자료 등에 의하면 대림산업은 사업 참여 조건으로 ▲3.3㎡당 공사비 399만6000원 ▲이주 기간은 이주 개시일로부터 6개월 ▲철거 기간은 이주 완료 후 4개월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9개월 등을 제시했다.
대림산업은 이곳 시공자로 선정될 경우 향후 김포시 북변중로 42(북변동) 일대 11만6168㎡에 지하 6층~지상 50층 아파트 2263가구 및 상가ㆍ오피스텔 등을 공급하는 공사를 도맡게 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북변5구역 조합원들은 대림산업을 시공자 후보로 맞이한 것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특히 대림산업은 최근 ▲서울 홍은1구역(재건축) ▲인천 미추8구역(재개발) ▲서울 증산5구역(재개발) ▲광명11R구역(재개발) ▲부산 우암2구역(재개발) 등의 현장설명회에 참여했거나 입찰에 참가하며 정비사업 강자로서의 행보에 가속페달을 밟은 상태라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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