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인천]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 시공자 선정 ‘D-6’
조건서 앞선 포스코건설이냐, 대우건설의 역전이냐… 오는 19일 ‘판가름’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6-06-13 16:13:28 · 공유일 : 2016-06-13 20:02:14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십정2구역(주거환경개선)의 시공자 선정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찰비교표가 공개돼 유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회(위원장 이찬구ㆍ이하 주대회)는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응찰한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의 입찰제안서를 비교한 내용을 최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총회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를 놓고 업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취재 결과, 이번 시공권 경쟁의 초점은 조건에서 앞서 있는 포스코건설의 승리 또는 대우건설의 역전에 맞춰 있다는 게 업계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본보가 단독 입수한 입찰제안서 등에 따르면 기호 1번 포스코건설이 기호 2번 대우건설보다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3.3㎡당 공사비의 경우 대우건설은 360만 원을 제시한 반면 포스코건설은 이보다 낮은 358만5000원을 제안했다.
가구당 이사비 역시 포스코건설이 1000만 원을 제시해 500만 원을 제시한 대우건설보다 앞섰다.
사업비 증감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철거 기간과 공사 기간은 양측이 모두 `이주 완료 후 4개월,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을 제시했다.
이에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090번길 10(십정동) 일대 19만2687.02㎡에 공동주택 5695가구(기업형 임대주택 약 3500가구 포함) 등을 짓는 공사를 어떤 건설사가 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총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인천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