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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10명 중 7명 “아르바이트, 경제관념에 도움 된다”
알바 통해 얻은 것 1위 ‘돈의 소중함, 경제관념’… 잃은 것 1위 ‘여가 시간, 취미 생활’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6-17 09:12:29 · 공유일 : 2016-06-17 13:01:56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알바생 10명 중 7명은 `아르바이트가 경제관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1810명을 대상으로 `알바로 얻은 것과 잃은 것`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 알바생의 90.4%가 `알바를 하면서 얻은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알바생들이 알바를 통해 얻은 것 1위는 `돈의 소중함, 경제관념을 배운 것(72.6%)`이 차지했다. 이어 응답 알바생의 50.5%는 `경제적인 여유로움`을 알바로 얻은 소득으로 꼽았는데 남성(36.2%) 보다 여성(55.5%)에게서 보다 높게 나타났다. 3위를 차지한 `부모님의 노고와 감사를 알게 된 것(39.5%)`은 여자(37.2%) 보다는 남자(45.9%)인 경우 더 응답이 높았다.


그밖에도 `사교성(29.9%)`, `시간관념, 계획성(29.4%)`을 알바 소득으로 보는 응답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적성 및 진로 발굴`, `부모님의 신뢰`, `체력`, `인내심`, `남친 및 여친`, `직원 혜택` 등이 있었다.


반면, 아르바이트를 통해 잃은 것이 있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알바몬에 따르면 알바생의 82.3%가 `알바를 하면서 잃은 것이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들은 알바를 통해 잃은 것 1위에 `여가시간, 취미생활`을 꼽았다. 이는 알바몬 설문에 응한 전체 응답자의 71.2%가 택한 것으로 2위를 차지한 `체력, 건강(36.7%)`의 응답률과도 약 2배가량의 차이를 보이는 압도적인 1위여서 눈길을 끌었다.


알바생들이 알바로 잃은 것 3위는 `학점(35.3%)`이, 4위는 `참을성(22.2%)`이 각각 꼽혔다. 그밖에 의견으로는 `피부, 몸매(19.5%)`, `애인, 친구 등 대인관계(12.4%)`, `자존감, 자신감(11.1%)`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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