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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주공 재건축, 관리처분인가 향해 ‘척척’
지난 25일 총회서 관리처분계획 등 9개 안건 의결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6-06-28 10:53:12 · 공유일 : 2016-06-28 20:01:55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광주광역시 송정주공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제반 준비를 마쳤기 때문이다.
28일 송정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병욱ㆍ이하 조합)은 지난 25일 오후 2시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820명 가운데 722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조병욱 조합장은 인사말로 "지난해 12월 19일 사업시행(변경)총회를 개최하고, 6개월 만에 조합원 여러분들과 관리처분총회를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명품 선수촌 아파트, 광주 최고의 아파트 건설을 위해 언제나 변함없이 초심을 유지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9개 안건(▲제1호 `2016년도 예산안 의결의 건` ▲제2호 `관리처분계획(안) 의결의 건` ▲제3호 `중흥건설과 도급(본)계약 체결 의결의 건` ▲제4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에 관한 의결의 건` ▲제5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건립 협약 체결의 건` ▲제6호 `보류지 처분 의결의 건` ▲제7호 `조합 제규정(변경) 의결의 건` ▲제8호 `용역 계약(변경) 의결의 건` ▲제9호 `용역 계약 체결 추인의 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나 다음 달(7월) 2일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라며 "오는 8월 초 이주, 11월 철거 단계를 거쳐 2017년 1월 착공, 2월 일반분양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후 2019년 3월 선수들의 임시 사용, 그해 10월 입주자 마감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2월 1일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광산구 금봉로 110(우산동) 일대 7만934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8.6%, 용적률 213.3%를 적용한 지하 1층, 지상 15~23층 아파트 25개동 16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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