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용위 기자] 다산북스(대표 김선식)에서 출간된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이하 여자의 습관)이 출간된 지 한 달 만에 알라딘 전자책 부분 종합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자의 습관>은 tbs의 정은길 아나운서가 쓴 재테크 서(書)로 숫자를 잘 모르는 평범한 여자들을 위한 6가지 생활 재테크를 담았다. 어려운 주식이나 펀드를 하지 않고도 생활 습관만 바꾸면 29살에 1억 원을 벌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본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침체기인 재테크 도서 시장에도 모처럼 큰 활력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다산북스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asan_books)를 통해 전자책 1위를 기념하기 위한 깜짝 스페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다산북스의 전자책 임프린트인 `몬스터` 카카오 계정(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에 친구를 맺으면 추첨을 통해 CGV주말 예매권(2장)을 비롯한 알라딘 적립금(1만 원), 문화상품권(1만 원), 스타벅스, 카페베네 아메리카노 상품권 등을 보내주며, 이벤트 응모하는 독자 선착순 5명에게는 다산북스 전자책 1권을 무료로 주고 있다. 이벤트는 8월 25일까지 블로그를 통해 진행된다.
다산북스의 관계자는 <여자의 습관>의 인기 비결에 대해 "10억 원이라든지 100억 원이라든지 하는 터무니없는 액수가 아니라 29살에 1억 원 모으기라는 현실적인 목표 설정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 재테크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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