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4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둬 눈길을 끈다.
5일 범천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동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일 오후 3시 통일회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총회에는 9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면서 "이번 총회는 과반수의 직접 참석을 필요로 하는 만큼 다수 조합원들의 성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사업 일정 논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림산업-한진중공업-호반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부산진구 만리산로61번길 30 일원 12만6690㎡에 공동주택 1000여 가구 등을 짓는 공사를 도맡게 될 수 있을지, 4일 앞으로 다가온 이곳 시공자선정총회에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4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둬 눈길을 끈다.
5일 범천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동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일 오후 3시 통일회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총회에는 9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면서 "이번 총회는 과반수의 직접 참석을 필요로 하는 만큼 다수 조합원들의 성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사업 일정 논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림산업-한진중공업-호반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부산진구 만리산로61번길 30 일원 12만6690㎡에 공동주택 1000여 가구 등을 짓는 공사를 도맡게 될 수 있을지, 4일 앞으로 다가온 이곳 시공자선정총회에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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