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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8구역 재개발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토지신탁’
조합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시공자 입찰공고 낼 계획”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7-12 15:01:48 · 공유일 : 2016-07-12 20:01:58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8구역(재개발)의 기업형 임대사업(뉴스테이)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12일 미추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분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권분순 조합장은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863명 중 500명에 달하는 인원(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고, 대한토지신탁과 스트레튼알이 등 2곳을 놓고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대한토지신탁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해당 업체에 기업형 임대주택 1900여 가구를 통매각하기 위한 협상에 나설 계획"라고 전했다.
권 조합장은 이어 "곧 시공자 선정에 나선다.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곳은 한 차례 시공자 입찰을 진행한 바 있지만 입찰에 참여한 업체가 제시한 도급공사비 등 사업 조건이 조합 측 기대에 부합하지 않아 최근 대의원회를 열고 입찰 내역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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