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6월 14일 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의 14개 구역 가운데 7개 구역인 창신7, 창신8, 창신9, 창신10, 창신12, 숭인1, 숭인2구역을 해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시는 종로구가 해제된 지역에 대해 북쪽 주거지역과 남쪽에 위치한 상업지역의 특성에 적합하도록 분리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는 구역해제를 요청하지 않은 창신1~6구역, 창신11구역 등 7개 구역도 주민들이 전환동의서를 종로구청에 제출하면 명부대조를 통해 전환요건인 토지등소유자 50%이상이면 별도 절차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창신7~12구역, 숭인1·2구역은 구역별 주민의 뜻에 따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대하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의 계략적인 계획을 정리하자면 창신1~6구역은 주민 동의에 따라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환원될 예정이며, 창신7·8구역과 숭인2구역 일부는 동대문지구단위계획으로, 창신11구역은 창신2주택재개발예정구역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번 발표에 부동산의 한 관계자는 "해당 지구 내에는 각종 제한이 많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높았으므로 이번에 창신·숭인을 분리개발 한다는 것은 적절한 선택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가 서울지역 뉴타운 35곳 가운데 지구 전체의 해제 계획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행정예고를 통해 창신·숭인 지구가 해제될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를 참여시켜 도시관리계획 변화에 대한 실질적 의견을 청취해 지구해제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
또한, 시는 의견청취를 위해 8일부터 13일까지 4일간(토·일 제외) 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8일 오후 4시 창신1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9일 오후 4시 창신2동주민센터, 12일 오후 4시에 창신3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오는 13일 오후 4시에 숭인1동주민센터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주요내용으로는 해제 추진 절차 안내와 지구 해제 후 도시계획의 변화, 해제 지역의 도시 관리 방안,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시는 다른 곳보다 낙후된 주거지역에 대해서 봉제박물관을 비롯해 공영주차장, 어린이집, 청소년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등도 건립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6월 14일 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의 14개 구역 가운데 7개 구역인 창신7, 창신8, 창신9, 창신10, 창신12, 숭인1, 숭인2구역을 해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시는 종로구가 해제된 지역에 대해 북쪽 주거지역과 남쪽에 위치한 상업지역의 특성에 적합하도록 분리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는 구역해제를 요청하지 않은 창신1~6구역, 창신11구역 등 7개 구역도 주민들이 전환동의서를 종로구청에 제출하면 명부대조를 통해 전환요건인 토지등소유자 50%이상이면 별도 절차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창신7~12구역, 숭인1·2구역은 구역별 주민의 뜻에 따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대하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의 계략적인 계획을 정리하자면 창신1~6구역은 주민 동의에 따라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환원될 예정이며, 창신7·8구역과 숭인2구역 일부는 동대문지구단위계획으로, 창신11구역은 창신2주택재개발예정구역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번 발표에 부동산의 한 관계자는 "해당 지구 내에는 각종 제한이 많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높았으므로 이번에 창신·숭인을 분리개발 한다는 것은 적절한 선택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가 서울지역 뉴타운 35곳 가운데 지구 전체의 해제 계획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행정예고를 통해 창신·숭인 지구가 해제될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를 참여시켜 도시관리계획 변화에 대한 실질적 의견을 청취해 지구해제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
또한, 시는 의견청취를 위해 8일부터 13일까지 4일간(토·일 제외) 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8일 오후 4시 창신1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9일 오후 4시 창신2동주민센터, 12일 오후 4시에 창신3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오는 13일 오후 4시에 숭인1동주민센터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주요내용으로는 해제 추진 절차 안내와 지구 해제 후 도시계획의 변화, 해제 지역의 도시 관리 방안,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시는 다른 곳보다 낙후된 주거지역에 대해서 봉제박물관을 비롯해 공영주차장, 어린이집, 청소년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등도 건립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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