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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분양에 주목하라
repoter : 김현석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3-08-13 15:38:53 · 공유일 : 2014-06-10 10:21:39


용인에 `광교산 자이` 아파트 분양



[아유경제=김현석기자]GS건설이 지난달 경기 용인시에 `광교산 자이`를 공급했다. 자이 브랜드로 용인에 공급되기는 5년 만이다. 신봉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건립 중인 이 단지는 455가구(전용 78~102㎡)로 이뤄진다.
성복동, 신봉동 일대는 과거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고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주로 중대형 아파트가 공급됐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중소형 아파트 품귀 현상이 빚어졌다. 이 때문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용 78~84㎡가 313가구로 전체의 69%를 차지한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모든 가구가 분양가 6억원 이하여서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강점은 자연 친화적인 입지 환경이다. 광교산과 성지바위산이 보인다. 광교산 산책로와 등산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있는 신봉천이 정비돼 `배산임수형` 명당이라는 설명이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IC가 단지와 가깝다. 2016년 개통할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 구간이 공사 중에 있어 서울 강남과 분당신도시로 가기도 쉽다. 판교·광교신도시와도 가깝다. 근처에 이마트 수지점·죽전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구성도 세심하게 배려했다는 평가다. 채광과 환기를 좋게 하기 위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100% 지하 주차 시스템도 도입했다. 보행과 차량 동선을 분리한다. 웰빙 산책로, 리빙가든 같은 조경 단지를 꾸며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독서실을 들여 입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 오리역 인근에 자리했다. 입주예정 시기는 2015년 4월이다.
분양 문의 1666-3535

인천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분양





아파트 입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특히 아파트 가까이 대형 상권이 위치한다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져 수요자 입장에서는 금상첨화일 것이다.
단순히 쇼핑만 즐길 수 있는 마트나 백화점과 달리 다양한 상업시설이 밀집한 대형 상권은 쇼핑은 물론, 교육, 문화, 여가 생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 1공구의 핵심 주거단지를 완성하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조감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총 113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0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706가구로 일반 공급물량의 66%를 차지한다.
송도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아파트는 교육·편의·교통·브랜드 가치까지 갖추고 있으며 4·1대책 발표 이후 송도국제도시에서 최초로 분양하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옆에는 각종 생활편의 시설들이 고루 갖춰진 연면적 4만1035㎡의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I몰`과 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는 유럽형 쇼핑 스트리트 `NC 큐브`가 개장하는 커낼워크가 있다.
1공구 내에는 `NC 큐브`가 조성된 커낼워크뿐만 아니라 더샵 센트럴파크 I·II몰도 위치해 송도를 넘어 광역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4만1,035㎡ 규모의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I몰에는 바바리안모터스와 볼보코리아 등 외제차 매장 등이 조성돼 있으며, 현재 95% 이상의 상가가 입점 완료한 상태다. 바로 옆에는 3만6,920㎡ 규모의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II몰도 조성돼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바닷물로 채운 수로 위를 수상택시가 운행되는 41만1324㎡ 규모의 센트럴공원이 있어 여가활동을 누리기에 편리하다.
초·중·고교는 물론 2015년 개교 예정인 포스코 자사고 예정지와 채드윅 국제학교까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송도국제도시는 2003년 8월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기 2년 전인 2001년 인천시와 MOU를 체결하고, 2005년 컨벤션 시설인 `송도 컨벤시아`와 송도국제업무단지의 첫 주상복합아파트인 `더샵 퍼스트월드`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송도국제도시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분양 문의 1577-0588


`송도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일부 잔여세대 분양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송도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134㎡ 일부 잔여세대 분양 중에 있다. 지하2층~지상45층 아파트1,703세대 오피스텔606실 총2,309세대로 구성된 메머드급 주거 복합단지이다.
국제환경기금인 GCF와 세계은행 본점이 유치 확정되어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올림픽의100배에 달하고 세계적인 교육문화도시로 떠오른 송도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 송도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는 당장 집을 사지 않고,2년간 전세 세입자처럼 새집에서 살아본 후 구매를 결정하는 `프리리빙제`로 분양되고 있어 수도권 전세 대란 속 새로운 해법으로 투자자들과 내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리빙제`는 전세난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전세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새집을 살 수 있으며 건설사는 미분양의 늪에서 탈출해 유동성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윈윈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서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는 분양정책 중 하나이다.
송도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는 인천지하철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도보3~5분내의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경인/제2경인/제3경인 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해 서울이나 강남접근이 매우 편리하고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최근 외국인 국적을 지닌 계약자도 대거 속출하고 있다.
그 외에도 발코니확장과 취득세를 지원해주며 시스템에어컨도 무상으로 시공 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송도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는 2013년10월경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전평형 분양마감이며 134㎡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분양 문의 1600-5366

`용두캐슬 리치` 잔여세대 분양





롯데건설이 서울 용두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인 `용두 롯데캐슬 리치`잔여가구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롯데캐슬리치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0㎡, 59㎡, 84㎡, 114㎡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서울권 도심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서울 도심권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요지에 입지해 있다. 1호선 제기동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내부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때문에 종암초, 성일중, 대광중, 대광고, 고려대, 서울시립대 등 학군이 다양하고 대학가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동시장과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도심 속에 위치한 동시에 청계천까지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성북천, 정릉천 등과 어우러져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따라 전용면적이 다르고 각각에 맞게 설계를 최적화했으며 전 세대를 2층 이상 높이로 만들어 저층 선호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야의 쾌적함을 확보했다.
건설사 측은 "전용면적 114㎡의 경우 별도의 현관과 화장실을 갖춰 2세대가 독립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전용면적 59㎡는 안방의 부부욕실을 입주자의 선택에 따라 드레스 룸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가구를 2층 이상으로 설계해 저층아파트의 선호도를 높이는 동시에 단지 시야를 확보해 쾌적함도 추구했다.
단지는 중앙의 주민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로즈가든 등으로 조경시설과 주민휴식공간이 어우러지도록 구성됐으며 피트니스클럽, 실버클럽,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롯데건설은 밝혔다.
롯데건설 분양담당자는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학교와 편의시설이 많아 도심 속 최고의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번지 일대에 입지하고 2015년 2월 입주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966-6646

국내 최고 분양가 단독주택 `산운 아펠바움`




SK건설은 판교신도시 서판교 운중동 일대 최고 80억원이 넘는 최고급 단독주택 산운 아펠바움을 분양 중이다.
서판교 산운마을 1만9146㎡ 규모부지에 총 34가구로 구성된 단지는 세대별 대지면적 330~596㎡, 공급면적 365~792㎡, 전용면적 176~310㎡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0억원 후반에서 최고 80억원 수준으로 아파트·빌라 등을 통틀어 역대 최고가로 기록됐다.
`산운 아펠바움`이 지어지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부지는 LH공사(구 한국토지공사)가 판교신도시에서 유일하게 `고급단독주택지`라는 명칭으로 공급한 땅이다.
국사봉 금토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8년 공급 당시 39대1의 높은 입찰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독주택의 취약점인 보안·관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산운 아펠바움`은 국내 최초로 단독 주택형 게이티드 하우스로 설계했다.
게이티드 하우스란 외부인과 외부차량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입주민들이 건물 내에서 안전하고 편안할 생활을 할 수 있는 고급 주거단지를 의미한다. 첨단장비를 활용해 단지 내부로 통하는 출입구를 철저히 통제함과 동시에, 세대로 진입하는 도로도 독립성을 유지하는 등 프라이버시 확보와 철통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는 화려함을 내세우기보다 차분함과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도록 꾸몄다. 바닥부터 벽지, 천정까지 대부분의 마감재가 빛이 나거나 눈에 띄는 마감재를 쓰기 보다는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모습이다.
목재가 들어간 바닥이나 방문, 신발장은 자연상태의 나무무늬가 그대로 들어간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대리석으로 구성된 벽면도 가공을 최소화한 상태로 들어서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름만 유명한 외국산 마감재가 아닌, 소재 본연의 고급스러움을 살린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산운 아펠바움`은 잔여세대 분양 중에 있으며, 예약 후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세계적인 건축가 짐올슨이 설계했고, B&A 배대용 소장이 인테리어를, 대동풍수지리학회 고제희 회장이 풍수설계를 도왔다.

분양 문의 (02)508-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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