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두산건설이 조만간 서울 서대문구 홍은14구역을 재건축하는 `북한산두산위브`를 출시한다.
18일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 등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은평구 대조동 2-40에 `북한산두산위브`의 본보기 집을 마련해 이르면 오는 8월 중순 개관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1층 공동주택 8개동 497가구(전용면적 33~118㎡)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약 45%에 해당하는 22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북한산두산위브`는 도심 생활과 자연생활의 조화를 도모할 수 있는 4대 빅(Big) 프리미엄(교통ㆍ교육ㆍ생활편의ㆍ자연환경)을 갖췄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눈에 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경복궁역(광화문)까지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으며, 성산대교와 북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서울내부순환도로 홍은램프도 가깝다. 또한 통일로를 비롯해, 연희로와 세검정로 등 사통팔달 도로망을 통해 도심으로의 30분대 출퇴근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홍은초, 홍제초, 인왕초교, 홍은중, 정원여중, 명지고, 충암고, 상명대, 명지대 등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 은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등 유통시설도 가깝다. 또한 서대문구청과 문화체육회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 생활편의ㆍ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이다.
특히 ▲서울 북한산의 쾌적한 자연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등 수변 공원으로 조성된 홍제천이 가까운 점 ▲인왕산과 북악산, 백련산과 안산 등을 풍경으로 누리는 파노라마 조망권 ▲북한산 둘레길, 북한산성길 등 트레일 코스와 서대문독립공원 등이 인접한 점 등이 자랑거리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프리미엄 도심형 가치 특구인 `북한산두산위브`는 빠르고 편리한 교통과 녹색환경을 갖춰 뉴타운급 특권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분양 일정은 다음 달(8월) 초에 언급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두산건설이 조만간 서울 서대문구 홍은14구역을 재건축하는 `북한산두산위브`를 출시한다.
18일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 등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은평구 대조동 2-40에 `북한산두산위브`의 본보기 집을 마련해 이르면 오는 8월 중순 개관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1층 공동주택 8개동 497가구(전용면적 33~118㎡)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약 45%에 해당하는 22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북한산두산위브`는 도심 생활과 자연생활의 조화를 도모할 수 있는 4대 빅(Big) 프리미엄(교통ㆍ교육ㆍ생활편의ㆍ자연환경)을 갖췄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눈에 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경복궁역(광화문)까지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으며, 성산대교와 북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서울내부순환도로 홍은램프도 가깝다. 또한 통일로를 비롯해, 연희로와 세검정로 등 사통팔달 도로망을 통해 도심으로의 30분대 출퇴근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홍은초, 홍제초, 인왕초교, 홍은중, 정원여중, 명지고, 충암고, 상명대, 명지대 등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 은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등 유통시설도 가깝다. 또한 서대문구청과 문화체육회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 생활편의ㆍ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이다.
특히 ▲서울 북한산의 쾌적한 자연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등 수변 공원으로 조성된 홍제천이 가까운 점 ▲인왕산과 북악산, 백련산과 안산 등을 풍경으로 누리는 파노라마 조망권 ▲북한산 둘레길, 북한산성길 등 트레일 코스와 서대문독립공원 등이 인접한 점 등이 자랑거리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프리미엄 도심형 가치 특구인 `북한산두산위브`는 빠르고 편리한 교통과 녹색환경을 갖춰 뉴타운급 특권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분양 일정은 다음 달(8월) 초에 언급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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