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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내버스 노선 조정 최종 점검 실시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07-19 10:37:15 · 공유일 : 2016-07-19 13:01:54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인천시가 오는 30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맞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가는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9일 간 101개 변경 및 신설 노선에서 `버스운전원 사전 모의운행`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운행에는 29개 운수업체의 버스운전자, 업체 직원, 버스노동조합원 등이 참여했으며 인천시에서는 4급 이상 간부공무원, 건설교통국 직원 등이 동승했다. 아울러, 군·구 공무원 및 시민 등의 자율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특히, 지난 18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청역에서 운연(서창)역까지 탑승해 안전운행을 점검하고 이번 조정된 30번(서창-송내) 및 103-1번(송내-간석5거리) 시내버스를 타고 노선개편 및 대중교통 환승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유 시장은 변경된 운행노선의 좌회전 회전반경의 적정성, 교통법규 관련 개선사항, 도로상태 적정성, 교통 지체 및 정체 구간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 7월 7일부터 시행해온 모의운행을 통해 발굴된 개선사항 등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체크해 조정된 노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사하며 "도시철도 2호선 개통 등 달라진 교통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단행된 42년만의 버스노선 조정이 인천주권의 핵심인 교통주권 확보에 초석을 다진다는 각오로 성공적인 노선 개편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30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계기로 본격적인 `인천중심 교통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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