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 = 진현수 PD] 9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포가튼 – 잊혀진 소녀"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독일 공포 영화의 전통을 잇는 신세대 감독 알렉스 슈미트의 장편 데뷔작으로,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공포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낸 독특한 분위기의 호러이다.
"포가튼 – 잊혀진 소녀"는 어린 시절,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던 두 소녀가 어른이 되어 우연히 재회하고, 여름 휴가를 함께 보냈던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한편, 2007년 연출작인 는 막스 오퓔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 후보에 오르고, 시카고 미디어브리지 영화제에서는 청소년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전작 단편들을 통해 사실적인 드라마와 초현실적인 요소를 결합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온 알렉스 슈미트는 <포가튼 – 잊혀진 소녀>에서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요소들을 활용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독특한 세계를 창조하였다. <포가튼 – 잊혀진 소녀>은 2012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을 뿐 아니라 함부르크 영화제 아트시네마상 후보에 올랐고, 2013년에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에서 최우수각본상을 수상하였다.
독일 공포 영화의 전통을 잇는 신세대 감독 알렉스 슈미트의 장편 데뷔작으로,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공포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낸 독특한 분위기의 호러이다.
"포가튼 – 잊혀진 소녀"는 어린 시절,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던 두 소녀가 어른이 되어 우연히 재회하고, 여름 휴가를 함께 보냈던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한편, 2007년 연출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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