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환경부가 지난 20일 유독 물질인 옥틸이소티아졸린(OIT)가 방출되는 필터 모델명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22일 필터가 사용된 기기명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에는 마스터케미칼 등 대리점에서 판매되는 차량용 에어컨용 OIT 필터 5개 모델이 추가됐으며, 앞서 보도된 필터 중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코웨이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모델 18개가 제외됐다.
이번 추가 발표까지 종합하면 OIT가 함유된 향균필터를 사용한 공기청정기 판매사는 위니아, 쿠쿠, LG, 삼성, 청호나이스, 프렉코 등 6개 업체다.
차량용 에어컨은 현대모비스, 두원, 마스터케미칼, M2S, ICM, 청솔, Genpen 등 7개 업체다. 가정용 에어컨은 LG와 삼성 2개 업체였다.
공기청정기 중 위니아와 쿠쿠, 삼성, 프렉코 제품은 모두 기기단종됐으며, LG는 일부 제품 기기단종됐다. 가정용에어컨은 삼성은 모두 단종됐으며 LG는 일부 제품 제외하고 기기단종된 상태다.
OIT가 함유된 공기청정기와 가정용에어컨 필터는 모두 3M이 제조했으며, 차량용에어컨은 3M과 씨앤투스성진에서 제조한 필터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OIT 항균필터 제조사와 공기청정기·에어컨 제조사의 상호 검증을 거쳐 OIT 함유여부를 최종 확인하고 이를 필터 제품정보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에는 마스터케미칼 등 대리점에서 판매되는 차량용 에어컨용 OIT 필터 5개 모델이 추가됐으며, 앞서 보도된 필터 중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코웨이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모델 18개가 제외됐다.
이번 추가 발표까지 종합하면 OIT가 함유된 향균필터를 사용한 공기청정기 판매사는 위니아, 쿠쿠, LG, 삼성, 청호나이스, 프렉코 등 6개 업체다.
차량용 에어컨은 현대모비스, 두원, 마스터케미칼, M2S, ICM, 청솔, Genpen 등 7개 업체다. 가정용 에어컨은 LG와 삼성 2개 업체였다.
공기청정기 중 위니아와 쿠쿠, 삼성, 프렉코 제품은 모두 기기단종됐으며, LG는 일부 제품 기기단종됐다. 가정용에어컨은 삼성은 모두 단종됐으며 LG는 일부 제품 제외하고 기기단종된 상태다.
OIT가 함유된 공기청정기와 가정용에어컨 필터는 모두 3M이 제조했으며, 차량용에어컨은 3M과 씨앤투스성진에서 제조한 필터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OIT 항균필터 제조사와 공기청정기·에어컨 제조사의 상호 검증을 거쳐 OIT 함유여부를 최종 확인하고 이를 필터 제품정보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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