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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그린 라이프’ 만끽하고 싶다면 ‘북한산두산위브’가 정답!
내일(19일) 본보기집 개관… 교통ㆍ교육ㆍ쇼핑ㆍ자연 두루 갖춘 228가구 일반에 공급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8-18 12:29:58 · 공유일 : 2016-08-18 20:02:17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두산건설은 `북한산두산위브`의 분양에 본격 나선다.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내일(19일) `북한산두산위브` 본보기집이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14구역을 재개발하는 `북한산두산위브`는 지하 3층~지상 21층 아파트 8개동 4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3~118㎡ 22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두산건설은 도심 생활과 명품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을 `북한산두산위브`의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기반시설이 이미 잘 갖춰진 도심에 위치한 이점을 살리고 `그린 라이프` 가치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더해 이곳을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입지적 장점 덕에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뛰어난 교통환경이다. 우선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경복궁역(광화문)까지 7분이면 닿을 수 있다. 성산대교와 북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서울내부순환로 홍은램프와 인접해 있다. 도심지를 잇는 통일로를 비롯해, 연희로와 세검정로 등 사통팔달 도로망도 갖춰 시내 중심 및 강북 주요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홍은초교ㆍ홍제초교ㆍ인왕초교, 홍은중ㆍ정원여중, 명지고ㆍ충암고, 상명대ㆍ명지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남다른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인왕시장, 이마트(은평점), 롯데마트(서울역점), 홈플러스(월드컵점) 등 쇼핑시설도 풍부해 생활편의성도 높을 전망이다.
게다가 서울적십자병원과 강북삼성병원, 서울특별시은평병원 등 각종 의료시설이 근접해 있고, 서대문구청과 문화체육회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단지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데다 백련산, 인왕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이른바 `숲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만하다. 인근 홍제천 물길을 따라 자전거전용도로, 산책로 등이 잘 조성돼 있어 여가와 건강에 초점이 맞춰진 요즘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잘 부합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북한산두산위브`의 본보기 집은 서울 은평구 대조동 2-40(지하철 3호선 불광역 7번 출구 정면 서부경찰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6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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