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지우기자]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16일 조직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7월 8일 세계물포럼 재단법인 설립인가에 따라 현재 물포럼 준비기획단을 조직위 사무국으로 전환하고 8월 16일 조직위원회 사무국 현판제막식과 함께 2015년 세계물포럼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2년 후로 다가온 2015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이고 체계적 전담조직 구성을 위해 `세계물포럼 지원특별법`(`12.12제정)에 따른 재단법인 설립 인가(`13.7.8)와 함께 앞으로 늘어나는 업무와 지원인력에 대비하기 위해 서초구 방배동 이수역 구산타워(14층, 146평)로 옮겨 조직위원회 사무국 현판제막식을 갖는다.
현판제막식은 오는 8월 16일 이정무 조직위원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및 서승환 국토부장관, 경상북도지사, 조직위원 및 사무국 직원 등 약 40명과 함께 조직위원회 사무국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직위원회의 실무 집행기관으로 물포럼 준비기획단을 사무국으로 전환(`13.8.1)하고 접근성 및 예산 등을 고려해 이수역 인근 구산타워로 사무국을 옮겨 업무를 처리한다. 구산타워는 1999년 8월 준공으로 지상 20층과 지하 4층 등 연면적 7,556평이며, 240여대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2015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이 건물 14층에 위치한다.
한편, 조직위원회 사무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015년 본 행사 때까지 시기별 업무특성을 감안해 업무량 변화와 연계해 조직 및 인력을 단계별로 조정 운영될 예정이다. 증원인력 충원은 정부부처, 유관기관 파견 및 전문직 및 업무보조직 등 자체채용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며, 전문 분야는 민간인 채용과 관계기관 협력 분야는 파견인력으로 구성하고, 민·관 협업체계를 통한 조직위원회 전문성과 효율성을 함께 탄력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단계적 사무국 운영계획으로 1단계(`13. 8~`14. 1)는 준비기획단의 사무국 전환으로 기존 기획단의 3개팀을 3과 단위로 구성(기획총괄과, 대외협력과, 홍보지원과)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업무는 실행계획 수립, 프로그램 구성안 마련, 본 행사 운영계획수립, 홍보계획 수립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아웃라인(Out-Line)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2단계(`14. 2~`14. 10)로 세계물포럼의 본격 준비를 위해 총 40명 등 조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제3단계(`14. 11~`15. 10)는 성공적 행사 개최와 Post-세계물포럼 등 후속조치를 위한 단계로 총 70여 명 수준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조직위원회 구성 등이 계획대비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무국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2015년 세계물포럼의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기하게 됐다"며 "물 관련 국제학술 대회 등 각종 포럼에서 대두되는 국제적 의제와 글로벌 트랜드를 파악해 2015년 세계물포럼을 철저히 준비하고 분야별 점검과 보완사항을 피드백해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지우기자]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16일 조직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7월 8일 세계물포럼 재단법인 설립인가에 따라 현재 물포럼 준비기획단을 조직위 사무국으로 전환하고 8월 16일 조직위원회 사무국 현판제막식과 함께 2015년 세계물포럼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2년 후로 다가온 2015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이고 체계적 전담조직 구성을 위해 `세계물포럼 지원특별법`(`12.12제정)에 따른 재단법인 설립 인가(`13.7.8)와 함께 앞으로 늘어나는 업무와 지원인력에 대비하기 위해 서초구 방배동 이수역 구산타워(14층, 146평)로 옮겨 조직위원회 사무국 현판제막식을 갖는다.
현판제막식은 오는 8월 16일 이정무 조직위원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및 서승환 국토부장관, 경상북도지사, 조직위원 및 사무국 직원 등 약 40명과 함께 조직위원회 사무국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직위원회의 실무 집행기관으로 물포럼 준비기획단을 사무국으로 전환(`13.8.1)하고 접근성 및 예산 등을 고려해 이수역 인근 구산타워로 사무국을 옮겨 업무를 처리한다. 구산타워는 1999년 8월 준공으로 지상 20층과 지하 4층 등 연면적 7,556평이며, 240여대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2015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이 건물 14층에 위치한다.
한편, 조직위원회 사무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015년 본 행사 때까지 시기별 업무특성을 감안해 업무량 변화와 연계해 조직 및 인력을 단계별로 조정 운영될 예정이다. 증원인력 충원은 정부부처, 유관기관 파견 및 전문직 및 업무보조직 등 자체채용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며, 전문 분야는 민간인 채용과 관계기관 협력 분야는 파견인력으로 구성하고, 민·관 협업체계를 통한 조직위원회 전문성과 효율성을 함께 탄력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단계적 사무국 운영계획으로 1단계(`13. 8~`14. 1)는 준비기획단의 사무국 전환으로 기존 기획단의 3개팀을 3과 단위로 구성(기획총괄과, 대외협력과, 홍보지원과)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업무는 실행계획 수립, 프로그램 구성안 마련, 본 행사 운영계획수립, 홍보계획 수립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아웃라인(Out-Line)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2단계(`14. 2~`14. 10)로 세계물포럼의 본격 준비를 위해 총 40명 등 조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제3단계(`14. 11~`15. 10)는 성공적 행사 개최와 Post-세계물포럼 등 후속조치를 위한 단계로 총 70여 명 수준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조직위원회 구성 등이 계획대비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무국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2015년 세계물포럼의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기하게 됐다"며 "물 관련 국제학술 대회 등 각종 포럼에서 대두되는 국제적 의제와 글로벌 트랜드를 파악해 2015년 세계물포럼을 철저히 준비하고 분야별 점검과 보완사항을 피드백해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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