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이 명륜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명륜자이`의 본보기 집을 새달(9월) 2일 개관하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
`명륜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공동주택 7개동 671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47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45~84㎡로 모든 유형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500m 거리 내에 교육ㆍ편의시설들이 집중돼 있다. 명륜초와 동래중, 중앙여고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동래고도 가깝다. 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이 인접하며, 대동병원, 동래구청, 온천천, 동래향교 등도 가까이에 있다.
특히 동래역과 메가마트에 이르는 1km의 거리를 뜻하는 `명륜1번가`가 인접해 있다. 명륜1번가는 해운대구와 금정구, 북구, 연제구 등지로 뻗은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하루 평균 유동 인구는 3만6000여 명에 달해 서면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가 몰리는 상권으로 성장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명륜자이`는 도보 5분 거리에 도시철도 1호선, 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만덕터널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부산~대구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구서IC를 통해서는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해운대와도 근거리에 위치해 부산 대부분의 지역을 2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본보기 집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돼 오는 9월 2일 개관될 예정이다. 사 측은 같은 달 6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추석 연휴 이후인 20일 당첨자 발표 후 26~28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2월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이 명륜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명륜자이`의 본보기 집을 새달(9월) 2일 개관하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
`명륜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공동주택 7개동 671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47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45~84㎡로 모든 유형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500m 거리 내에 교육ㆍ편의시설들이 집중돼 있다. 명륜초와 동래중, 중앙여고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동래고도 가깝다. 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이 인접하며, 대동병원, 동래구청, 온천천, 동래향교 등도 가까이에 있다.
특히 동래역과 메가마트에 이르는 1km의 거리를 뜻하는 `명륜1번가`가 인접해 있다. 명륜1번가는 해운대구와 금정구, 북구, 연제구 등지로 뻗은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하루 평균 유동 인구는 3만6000여 명에 달해 서면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가 몰리는 상권으로 성장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명륜자이`는 도보 5분 거리에 도시철도 1호선, 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만덕터널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부산~대구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구서IC를 통해서는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해운대와도 근거리에 위치해 부산 대부분의 지역을 2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본보기 집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돼 오는 9월 2일 개관될 예정이다. 사 측은 같은 달 6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추석 연휴 이후인 20일 당첨자 발표 후 26~28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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