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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효성해링턴타워’ 오는 7일 본보기 집 개관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10-06 10:28:22 · 공유일 : 2016-10-06 20:01:57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24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오피스로 구성된 `효성해링턴타워`가 곧 출시된다.
`효성해링턴타워`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일 본보기 집을 개관할 예정이며, 로얄층 선착순 청약이 가능하다.
`효성해링턴타워`는 모듈화 시스템으로 섹션오피스를 다양한 크기로 사용할 수 있다. 가변형 벽체로 업무규모에 맞춰 사이즈변경이 가능해 필요한 공간만큼 계약해 투자금이나 임대료 절약이 가능하다.
광교신도시 중심자리에 위치해 있어 광교중앙역, 경기도청, 컨벤션센터, 법조타운, 삼성전자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상가시설 지상 1층~4층까지 오피스는 지상 5층~24층까지 섹션오피스로 조성된다.
지하 3층에는 주차장 및 무인택배함, 영화음악감상실, 북카페 등이 설계된다. 지상 4층에 회의실, 접견실, 카페테리아, 안내데스크 등이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지하 1층과 이어지는 선큰공원이 설계된다. 선큰공원(Sunken Garden)은 금세기에 들어 자동차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소음을 방지하고 폐쇄성 있는 외부공간을 창출해 지표면 아래에 정원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정자역에서 환승하면 분당권은 물론 양재역에 도달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용인서울고속도로 상현IC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주변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광교호수공원의 쾌적한 조망과 약 2만여 주거와 비즈니스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호수공원을 찾는 유동인구는 연간 300만 명으로 예상되며 컨벤션센터 이용객 등 유동고객을 경쟁력 높은 수변상가로 인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럽형 스트리트형 아케이드 거리를 조성하여 3면 대로변 상가로 유동인구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MICE 산업의 중심자리로서 해외관광객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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