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수진 기자] 지난 10일 오후 10시 59분 10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점에서 규모 3.3의 여진이 발생했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지난달(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이후 발생한 470번째 여진이다.
기상청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12일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소 안전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여진은 원전의 지진경보치(0.01g)를 넘지 않아 경보가 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유경제=김수진 기자] 지난 10일 오후 10시 59분 10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점에서 규모 3.3의 여진이 발생했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지난달(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이후 발생한 470번째 여진이다.
기상청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12일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소 안전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여진은 원전의 지진경보치(0.01g)를 넘지 않아 경보가 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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