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지우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한다.
외교부는 반 사무총장 내외가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8월 24일, 충주) 참석 차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한국에 머문다고 20일 밝혔다.
반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 예방 및 국무총리 면담 등의 일정을 갖고 ▲한-유엔 관계 ▲한반도 문제 ▲국제 평화 ▲인권 ▲지속 가능 발전 등 범세계적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반 사무총장은 오는 26일 외교부에서 개최되는 `Post-2015 코리아포럼`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유엔이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설정한 새천년개발목표(MDG)의 달성 시한(2015년)이 다가옴에 따라 2015년 이후 개발 목표 수립 방안에 대한 국내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나라의 입장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한다.
외교부는 반 사무총장 내외가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8월 24일, 충주) 참석 차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한국에 머문다고 20일 밝혔다.
반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 예방 및 국무총리 면담 등의 일정을 갖고 ▲한-유엔 관계 ▲한반도 문제 ▲국제 평화 ▲인권 ▲지속 가능 발전 등 범세계적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반 사무총장은 오는 26일 외교부에서 개최되는 `Post-2015 코리아포럼`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유엔이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설정한 새천년개발목표(MDG)의 달성 시한(2015년)이 다가옴에 따라 2015년 이후 개발 목표 수립 방안에 대한 국내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나라의 입장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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