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끝내자고 선언하는 장면이 18회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8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고정원(고경표 분)의 집에서 나오려고 하고, 이를 말리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후반부에서 표나리는 갑작스럽게 고정원의 어머니 태라(최화정 분)이 찾아오면서 고정원과 셋이 식사를 하게 됐다. 이화신 역시 어머니 옥희(박정수 분)의 방문에 함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화신은 표나리와 고정원의 모습을 본 뒤 그 길로 집을 나갔다.이화신이 "변명은 필요없다. 그만 끝내자"라고 말하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최고시청률 15.9%까지 치고 올라갔다. 전국 기준 시청률은 11.8%로, 여전히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시청률은 전회보다 0.6%포인트 상승한 6.8%였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화신이 동거를 포기하고 나가는 장면으로 양다리 로맨스에 변화가 생길 것을 예고했다"며 "이화신과 홍혜원(서지혜 분)의 키스를 보게 된 표나리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원문보기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끝내자고 선언하는 장면이 18회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8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고정원(고경표 분)의 집에서 나오려고 하고, 이를 말리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후반부에서 표나리는 갑작스럽게 고정원의 어머니 태라(최화정 분)이 찾아오면서 고정원과 셋이 식사를 하게 됐다. 이화신 역시 어머니 옥희(박정수 분)의 방문에 함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화신은 표나리와 고정원의 모습을 본 뒤 그 길로 집을 나갔다.이화신이 "변명은 필요없다. 그만 끝내자"라고 말하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최고시청률 15.9%까지 치고 올라갔다. 전국 기준 시청률은 11.8%로, 여전히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시청률은 전회보다 0.6%포인트 상승한 6.8%였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화신이 동거를 포기하고 나가는 장면으로 양다리 로맨스에 변화가 생길 것을 예고했다"며 "이화신과 홍혜원(서지혜 분)의 키스를 보게 된 표나리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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