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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직접 해명’ 여론에 靑 “숙고 중”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11-02 11:46:27 · 공유일 : 2016-11-02 13:01:51
청와대는 오늘(2일) 최순실 국정 개입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는 여론에 대해 "인사도 마찬가지이고 후속 조치와 관련된 일련의 것들을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숙고하고 있으니 조금만 지켜봐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다만 `박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미리 예단해서 말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답했다.
정 대변인은 또한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박 대통령의 지시로 미르ㆍK스포츠재단에 관여했다는 보도와 관련 "아직 검찰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그것도 역시 검찰 수사가 진행돼야 할 사안이기 때문에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 씨가 청와대에서 잠까지 자고 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지금도 여러 가지 의혹들이 많이 나오는데 검찰 수사가 진행돼야 할 사안이라서 답변드릴 게 없다"고 말을 삼갔다.
아울러 최 씨 조카의 처남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에는 "인사기록에 조카의 사돈까지 그 정도의 관계를 확인할 수는 없다"면서 "적법한 절차에 의해 임용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숙고하고 있으니 조금만 지켜봐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다만 `박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미리 예단해서 말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답했다.
정 대변인은 또한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박 대통령의 지시로 미르ㆍK스포츠재단에 관여했다는 보도와 관련 "아직 검찰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그것도 역시 검찰 수사가 진행돼야 할 사안이기 때문에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 씨가 청와대에서 잠까지 자고 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지금도 여러 가지 의혹들이 많이 나오는데 검찰 수사가 진행돼야 할 사안이라서 답변드릴 게 없다"고 말을 삼갔다.
아울러 최 씨 조카의 처남이 청와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에는 "인사기록에 조카의 사돈까지 그 정도의 관계를 확인할 수는 없다"면서 "적법한 절차에 의해 임용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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