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성수3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옥금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날 오후 3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오늘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건축사사무소 ▲강산종합건축사사무소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사사무소 ▲에이원디자인그룹 등 9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며 "업체들의 가격을 집계해 최고가ㆍ최저가 낸 업체를 뺀 나머지 업체의 평균을 내 구청에 제출하고, 3개 업체를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회에서 선정을 확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달 중순 구와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오는 12월 20일 전후에 총회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21길 3(성수동) 일대 11만419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18%, 용적률 317%를 적용한 아파트 1852가구(임대 315가구 포함)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1007명으로 파악됐다.
서울 성동구 성수3지구(재개발)가 내부 정비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성수3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옥금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날 오후 3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오늘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건축사사무소 ▲강산종합건축사사무소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사사무소 ▲에이원디자인그룹 등 9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며 "업체들의 가격을 집계해 최고가ㆍ최저가 낸 업체를 뺀 나머지 업체의 평균을 내 구청에 제출하고, 3개 업체를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회에서 선정을 확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달 중순 구와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오는 12월 20일 전후에 총회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21길 3(성수동) 일대 11만419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18%, 용적률 317%를 적용한 아파트 1852가구(임대 315가구 포함)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1007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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