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지난 14일 "이달 12일 광화문광장은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을 재건하려는 시민들의 촛불로 넘쳐 났다"며 "이번 촛불 시위를 단순히 `집회`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촛불을 들겠다고 한다"면서 "이번 촛불 시위는 세대와 지역, 이념과 정당을 넘어서 박근혜-최순실 일당에 의해 유린당한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2016 시민 혁명`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또 "제가 느낀 것은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대통령은 물론이고 기성 정치권도 청산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두려운 마음까지 들었다"며 "민심을 `더 크게`, `더 깊게`, `더 넓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광장의 촛불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은 물론이고 시대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은 국가 권력을 동원해서 부정부패를 일삼는 세력,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바뀌지 않는 국가,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해도 성공할 수 없는 나라에 분노하고 있고,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라고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주 의원은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청와대 내에서 굿도 하지 않았고, 비선실세도 만나지 않았고, 성형시술도 하지 않았다면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왜 확실하게 말씀을 안 해주시냐"고 비꼬았다.
주 의원은 "거짓은 계속 거짓을 잉태할 것이고 결국에는 걷잡을 수 없는 파국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주 의원은 지난 14일 일본에서 가서명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도대체 김관진 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은 어느 나라 장관이고 어느 나라 실장인지 묻고 싶다"며 "이 엄중한 시기에 한ㆍ일간에 수두룩한 과거사도 해결하지 못한 채 일본에 질질 끌려다니며 졸속적으로 혼란한 틈을 타서 협정에 채결해주려고 하고 있고, 조기에 사드배치 하려고 하는 행위에 대해서 국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고, 장관으로 실장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촛불을 들겠다고 한다"면서 "이번 촛불 시위는 세대와 지역, 이념과 정당을 넘어서 박근혜-최순실 일당에 의해 유린당한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2016 시민 혁명`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또 "제가 느낀 것은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대통령은 물론이고 기성 정치권도 청산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두려운 마음까지 들었다"며 "민심을 `더 크게`, `더 깊게`, `더 넓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광장의 촛불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은 물론이고 시대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은 국가 권력을 동원해서 부정부패를 일삼는 세력,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바뀌지 않는 국가,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해도 성공할 수 없는 나라에 분노하고 있고,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라고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주 의원은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청와대 내에서 굿도 하지 않았고, 비선실세도 만나지 않았고, 성형시술도 하지 않았다면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왜 확실하게 말씀을 안 해주시냐"고 비꼬았다.
주 의원은 "거짓은 계속 거짓을 잉태할 것이고 결국에는 걷잡을 수 없는 파국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주 의원은 지난 14일 일본에서 가서명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도대체 김관진 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은 어느 나라 장관이고 어느 나라 실장인지 묻고 싶다"며 "이 엄중한 시기에 한ㆍ일간에 수두룩한 과거사도 해결하지 못한 채 일본에 질질 끌려다니며 졸속적으로 혼란한 틈을 타서 협정에 채결해주려고 하고 있고, 조기에 사드배치 하려고 하는 행위에 대해서 국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고, 장관으로 실장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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