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8일 안양시는 남강주택 재건축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 7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가된 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포도원로17번길 6(호계동) 일대 6224.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28.08%, 용적률 220.1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아파트 4개동 142가구(임대주택 없음)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31가구 ▲59㎡B 52가구 ▲59㎡C 6가구 ▲75㎡A 13가구 ▲75㎡B 38가구 ▲83㎡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달 11일 임태은 조합장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에 따라 회계감사를 받은 뒤에 다음 달(12월) 말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 안양시 남강주택 재건축 사업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달 8일 안양시는 남강주택 재건축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 7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가된 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포도원로17번길 6(호계동) 일대 6224.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28.08%, 용적률 220.1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아파트 4개동 142가구(임대주택 없음)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31가구 ▲59㎡B 52가구 ▲59㎡C 6가구 ▲75㎡A 13가구 ▲75㎡B 38가구 ▲83㎡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달 11일 임태은 조합장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에 따라 회계감사를 받은 뒤에 다음 달(12월) 말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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