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자촌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2일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영무토건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에 영무토건은 전주 완산구 인봉2길 13-1(중노송동) 일대 14만1716.3㎡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28개동 22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를 맡게 됐다.
한편 기자촌 재개발 구역은 전주고 및 전주제일고, 중앙여고 등 지역 최고의 학군과 인접해 있고 전주시청 등 시내 중심지 및 대형마트가 가까워 우수한 생활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 등 의료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기린대로와 동전주IC 등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뛰어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 전주시 기자촌 재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공자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15일 기자촌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2일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영무토건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에 영무토건은 전주 완산구 인봉2길 13-1(중노송동) 일대 14만1716.3㎡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28개동 22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를 맡게 됐다.
한편 기자촌 재개발 구역은 전주고 및 전주제일고, 중앙여고 등 지역 최고의 학군과 인접해 있고 전주시청 등 시내 중심지 및 대형마트가 가까워 우수한 생활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 등 의료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기린대로와 동전주IC 등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뛰어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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