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세원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6일 오후 3시 구역 인근 재능교육빌딩 5층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2016년 자금 운영 계획 변경의 건` ▲제2호 `경관심의업체 선정 추인 및 계약 체결의 건` ▲제3호 `정비계획 확정 추인의 건` ▲제4호 `종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의 건` ▲제5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의 건` 등 5개 안건이 상정된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는 아파트 주출입구의 결정 등을 통한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오는 (2017년) 1월께 예정된 창립총회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 123(도곡동) 일대 3만6473㎡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299.5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0개동 825가구 등이 들어선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622명으로 파악됐다.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사업이 조만간 총회를 열어 내부 재정비에 나선다.
15일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세원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6일 오후 3시 구역 인근 재능교육빌딩 5층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2016년 자금 운영 계획 변경의 건` ▲제2호 `경관심의업체 선정 추인 및 계약 체결의 건` ▲제3호 `정비계획 확정 추인의 건` ▲제4호 `종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의 건` ▲제5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의 건` 등 5개 안건이 상정된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는 아파트 주출입구의 결정 등을 통한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오는 (2017년) 1월께 예정된 창립총회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 123(도곡동) 일대 3만6473㎡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299.5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0개동 825가구 등이 들어선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622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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