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주관하는 `2016 녹색건축 한마당`이 오늘(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오는 17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녹색건축대전ㆍ한국건축산업대전 등의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또 시상식에서는 녹색건축 유공자ㆍ한국건축산업대전 표창과 녹색건축대전ㆍ친환경건축디자인 공모전·제로에너지건축 BI 공모전의 우수 작품에 대한 국토부장관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17일 오후부터 18일에는 녹색건축 정책 및 기술 등에 대한 토론회와 세미나가 열려 녹색건축에 대한 정보공유 및 공감·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는 개막식보다 하루 전날인 16일부터 행사종료일인 19일까지 Coex Hall C에서 상시 개관할 예정으로, 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 제1회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전, 제9회 친환경 건축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등이 전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녹색건축이 국민들에게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쉽게 이해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했으며,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됨과 동시에 `우리 집도 녹색건축으로 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 시상식에서는 녹색건축 유공자ㆍ한국건축산업대전 표창과 녹색건축대전ㆍ친환경건축디자인 공모전·제로에너지건축 BI 공모전의 우수 작품에 대한 국토부장관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17일 오후부터 18일에는 녹색건축 정책 및 기술 등에 대한 토론회와 세미나가 열려 녹색건축에 대한 정보공유 및 공감·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는 개막식보다 하루 전날인 16일부터 행사종료일인 19일까지 Coex Hall C에서 상시 개관할 예정으로, 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 제1회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전, 제9회 친환경 건축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등이 전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녹색건축이 국민들에게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쉽게 이해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했으며,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됨과 동시에 `우리 집도 녹색건축으로 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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