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관 업계 등에 따르면 삼호가든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찬)은 지난 15일 오후 7시 단지 인근 강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예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건축 설계 부분 : 총면적, 용적률, 동 배치, 층수, 공원, 편의시설 등 종합적인 배치 현황을 생생한 3D 영상으로 시청) ▲토지등소유자와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삼호가든 재건축 추진준비위의 계획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7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349번길 24(우동) 일대 7만9532㎡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13.6%, 용적률 278.78%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16~47층 아파트 12개동 1721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삼호가든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16일 유관 업계 등에 따르면 삼호가든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찬)은 지난 15일 오후 7시 단지 인근 강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예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건축 설계 부분 : 총면적, 용적률, 동 배치, 층수, 공원, 편의시설 등 종합적인 배치 현황을 생생한 3D 영상으로 시청) ▲토지등소유자와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삼호가든 재건축 추진준비위의 계획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7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349번길 24(우동) 일대 7만9532㎡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13.6%, 용적률 278.78%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16~47층 아파트 12개동 1721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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