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달 탐사 사업의 본격 착수에 대비하여 다수 출연(연)의 기술적 역량을 결집하고 과학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12개 출연(연) 등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달 탐사 출연연 협력협의회`를 구성하고, 8월 23일 미래부에서 제1회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1회 협의회에서는 각 출연(연)의 전문성을 살려 협력분야를 발굴하고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달 탐사는 우리나라의 전 산업분야의 기술을 결집시키고, 과학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술적 도약과 우주과학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며, 이를 통해 향후 관련 기술이 유관 산업분야로 파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달 탐사와 관련하여 "기존의 우주개발사업과는 달리 다수의 출연(연), 산업계, 학계가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기술 접목을 통한 융복합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래부에서는 달 탐사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인 예비타당성 조사(기술성평가)를 진행 중이며, 금년 말까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달 탐사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유경제=박진아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달 탐사 사업의 본격 착수에 대비하여 다수 출연(연)의 기술적 역량을 결집하고 과학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12개 출연(연) 등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달 탐사 출연연 협력협의회`를 구성하고, 8월 23일 미래부에서 제1회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1회 협의회에서는 각 출연(연)의 전문성을 살려 협력분야를 발굴하고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달 탐사는 우리나라의 전 산업분야의 기술을 결집시키고, 과학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술적 도약과 우주과학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며, 이를 통해 향후 관련 기술이 유관 산업분야로 파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달 탐사와 관련하여 "기존의 우주개발사업과는 달리 다수의 출연(연), 산업계, 학계가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기술 접목을 통한 융복합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래부에서는 달 탐사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인 예비타당성 조사(기술성평가)를 진행 중이며, 금년 말까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달 탐사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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