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이 활력을 띨 전망이다.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천성우)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과천시 별양로 144(별양동) 일원 11만8069.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7.46%, 건폐율 15.9%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21개동 2129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518가구다.
18일 조합 관계자는 "구체적인 향후 일정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다음 주 중으로 이후 계획이 확실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이 활력을 띨 전망이다.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천성우)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과천시 별양로 144(별양동) 일원 11만8069.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7.46%, 건폐율 15.9%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21개동 2129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518가구다.
18일 조합 관계자는 "구체적인 향후 일정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다음 주 중으로 이후 계획이 확실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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