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서울]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 시공자 현설에 11개 사 ‘북적’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6-11-22 16:41:58 · 공유일 : 2016-11-22 20:02:09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도시환경정비)이 세 번째 시공자 입찰에서 1차 관문을 가뿐히 통과했다.

22일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광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현설에는 ▲SK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KCC건설 ▲삼호 ▲한진중공업 ▲보미종합건설 ▲우미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11개 업체가 참석했다"며 "현설을 성공적으로 마쳐 예정대로 내년 1월 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강동구 천호동 423-200 일대 3만8502.2㎡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46.65%, 용적률 515.51%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40층 공동주택 9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