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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태환 ‘금지 약물 사건’ 최순실 관련 의혹 수사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12-05 13:13:40 · 공유일 : 2016-12-05 20:01:57
검찰이 수영 선수 박태환의 금지 약물 투여 사건에 최순실(최서원 개명) 씨가 관련됐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채널A는 최근 검찰에 소환된 박태환 측 관계자가 박태환이 자신도 모르게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게 된 게 최 씨와 관련이 있는지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국회 국정조사에서는 최 씨가 승마 선수인 자신의 딸 정유라씨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만들기 위해 경쟁자인 박태환, 김연아 선수를 견제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태환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남성 호르몬 주사 `네비도(Nebido)`를 맞은 사실이 금지약물 검사에서 드러나, 국제수영연맹(FINA)로부터 18개월간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박태환에게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함유된 네비도를 처방한 의사는 박태환에게 도핑에 대한 아무 설명 없이 해당 약물을 주사해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5일 채널A는 최근 검찰에 소환된 박태환 측 관계자가 박태환이 자신도 모르게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게 된 게 최 씨와 관련이 있는지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국회 국정조사에서는 최 씨가 승마 선수인 자신의 딸 정유라씨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만들기 위해 경쟁자인 박태환, 김연아 선수를 견제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태환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남성 호르몬 주사 `네비도(Nebido)`를 맞은 사실이 금지약물 검사에서 드러나, 국제수영연맹(FINA)로부터 18개월간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박태환에게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함유된 네비도를 처방한 의사는 박태환에게 도핑에 대한 아무 설명 없이 해당 약물을 주사해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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