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추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장종호)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3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인천여성복지관 5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675명 중 490명 이상(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9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조합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변경 동의의 건` ▲제3호 `시공자 선정 및 공사도급계약 체결의 건` ▲제4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대여금 전환 및 사용 승인의 건` ▲제5호 `2017년도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제6호 `정비사업비 변경 승인의 건` ▲제7호 `국공유지 무상 양여 협의(용도 폐지되는 정비기반시설 및 새로이 설치할 정비기반시설) 등을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8호 `총회 참석비 지급의 건` ▲제9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이곳 조합원 및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인건설이 압도적인 득표수로 이곳 시공권을 가져갔다.
장종호 조합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하는 등 사업 본격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기쁘다"며 "내년 1월 건축심의, 3~4월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구 제일로24번길 52(주안2동) 일대 6만4558㎡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아파트 143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재개발사업에 활력이 돌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을 마쳤기 때문이다.
5일 미추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장종호)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3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인천여성복지관 5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675명 중 490명 이상(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9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조합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변경 동의의 건` ▲제3호 `시공자 선정 및 공사도급계약 체결의 건` ▲제4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대여금 전환 및 사용 승인의 건` ▲제5호 `2017년도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제6호 `정비사업비 변경 승인의 건` ▲제7호 `국공유지 무상 양여 협의(용도 폐지되는 정비기반시설 및 새로이 설치할 정비기반시설) 등을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8호 `총회 참석비 지급의 건` ▲제9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이곳 조합원 및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인건설이 압도적인 득표수로 이곳 시공권을 가져갔다.
장종호 조합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하는 등 사업 본격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기쁘다"며 "내년 1월 건축심의, 3~4월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구 제일로24번길 52(주안2동) 일대 6만4558㎡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아파트 143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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