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송림1ㆍ2동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정태철)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마감한 시공자 입찰이 건설사 참여 저조로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첫 번째 시공자 입찰이었던 만큼 아쉬움이 크다"며 "조합은 오늘까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정비를 마친 뒤 내일 두 번째 시공자 입찰공고를 낼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솔빛로70번길 16-10(송림동) 일대 15만2856㎡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17.86%, 용적률 283.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3600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 조합원 수는 1284명으로 파악됐다.
인천광역시 송림1ㆍ2동구역(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5일 송림1ㆍ2동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정태철)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마감한 시공자 입찰이 건설사 참여 저조로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첫 번째 시공자 입찰이었던 만큼 아쉬움이 크다"며 "조합은 오늘까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정비를 마친 뒤 내일 두 번째 시공자 입찰공고를 낼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솔빛로70번길 16-10(송림동) 일대 15만2856㎡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17.86%, 용적률 283.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3600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 조합원 수는 1284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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