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태전파크자이`에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2일 `태전파크자이`의 본보기 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는데, 이곳에는 주말 3일간 2만여 명(일요일은 추산)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지는 총 668가구로 1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7층 아파트 6개동 328가구(전용면적 59~84㎡), 14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아파트 6개동 340가구(전용면적 59~84㎡)로 이뤄진다. 이 중 소형 주택(전용 60㎡ 이하)이 전체의 61%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수도권 미니 신도시 `태전지구`… 분당ㆍ판교생활권 흡수
`태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태전ㆍ고산지구(태전 1~7지구, 고산 1~3지구)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과 고산리 일대 120만여 ㎡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이곳은 이미 공급돼 있는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 물량 1만2000여 가구 등 총 1만8000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개선된 교통망으로 분당과 판교, 강남은 물론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졌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두 정거장(10분),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13분), 강남역까지 일곱 정거장(28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 개통으로 강원 강릉시까지 교통 신호를 받지 않고 갈 수 있게 됐다.
`태전파크자이`는 태전지구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조성돼 문화ㆍ편의시설, 금융ㆍ행정업무시설, 쇼핑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주역과 태전교차로로 인접해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태전파크자이` 바로 옆에 광남중학교가 있으며, 이외에도 기존 태전초등학교와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향후 태전ㆍ고산지구 일대에 초등학교ㆍ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태전파크자이`는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3면 발코니 등 혁신 평면에 명품 조경ㆍ커뮤니티시설 선보여
`태전파크자이`는 GS건설이 경기 광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답게 혁신 평면을 선보인다. 3면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를 적용해 발코니 확장 시 더 넓은 서비스면적을 사용할 수 있게 해 개방감 및 공간 여유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서재나 취미 공간 등 원하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알파 룸도 일부 세대에 도입된다.
또한 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드레스 룸이 조성되고, 이외에도 다양한 수납공간이 계획돼 있어 부피가 큰 생활용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주방은 `ㄷ`자 형태로 구성돼 동선의 편리함은 물론,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조경과 커뮤니티시설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태전파크자이`는 13블록과 14블록을 연결해 유기적인 넓은 녹지를 복합적인 공간으로 활용하고, 자이 브랜드 가치에 맞게 커뮤니티시설을 극대화한다는 게 사 측의 구상이다.
`태전파크자이` 조경시설은 ▲멀티&센트럴(Multi&Central) ▲컬러&테라피(Color&Therapy) ▲믹스&매치(Mix&Match) 등 총 3개의 테마로 조성된다. ▲멀티&센트럴(Multi&Central) 공간은 자이 펀 그라운드와 주민운동시설로 꾸며진다. 특히 자이 펀 그라운드는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이야기가 있는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로 꾸며지며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컬러&테라피(Color&Therapy) 공간은 자이 상징수로 만든 고급스러운 테마 정원으로 꾸며질 엘리시안 가든과 다채로운 초목으로 구성될 그라스 가든으로 구성된다. ▲믹스&매치(Mix&Match) 공간은 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힐링 가든으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입주민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및 GX 룸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스터디 룸과 작은 도서관이 마련되고, 단지 안에서 간편하게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PC 룸 공간도 들어선다.
자이(Xi)에서 누릴 수 있는 첨단 시스템도 돋보인다. 세대환기시스템(전열교환기)과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 일괄 제어 스위치 등의 설치로 입주민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200만 화소급 폐쇄회로(CC) TV와 적외선 감지기, 방범형 도어 카메라 및 월 패드 방범 녹화(블랙박스) 등이 있어 안전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차 공간을 일반 주차 공간인 2.3m보다 넓은 2.4~2.5m 공간을 적용해 주차 시 편의성을 더했으며 승강기 호출 시스템으로 집 안에서 승강기를 호출할 수 있어 승강기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전매제한 이후 중도금 납부… 전용 60㎡ 이하 분양가 3억 원 이하
`태전파크자이`는 전용 60㎡ 이하 전 세대 분양가를 3억 원 이하로 책정했다. 이는 경기 광주시에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란 전언이다. 또한 수요자의 비용 부담을 줄인 계약 조건을 갖췄다. 우선 계약금 500만 원(1차) 정액제로서 초기 자본 부담을 덜었다. 1차 계약금은 계약 시 납입하며, 2차 계약금 납부 시기는 계약 후 1개월 후다. 또한 향후 금리 인상에 대비해 3.4% 확정 금리(이자후불제)가 적용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 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특히 비용 부담 없는 전매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1차 중도금 납부 기간 전 분양권 전매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투자 효율성을 높였다. 일반 아파트의 경우 전매제한이 풀리는 시점(11ㆍ3 부동산 대책 적용 제외 지역 기준 수도권 6개월, 공공택지 1년)은 대개 중도금 납부가 시작된 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반면 `태전파크자이`는 전매제한이 풀리는 6개월보다 2개월 뒤인 8개월 때부터 1차 중도금 납부가 시작돼 계약금 10% 만으로도 전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 각 동 지하 2~3층(지하 주차장)에 자전거나 스키 장비, 등산 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 창고를 전 세대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 중문을 무상 설치해준다. 이에 옵션비용 부담도 덜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 평면 설계와 품격 있는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분당과 판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중ㆍ소형 중심의 아파트 단지"라며 "내년부터는 정부의 대출 규제가 심해지기 때문에 올해가 가기 전에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전파크자이`는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13블록과 14블록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3블록은 이달 15일, 14블록은 16일이며 계약은 21~23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138만 원 대이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8월이다.
GS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태전파크자이`에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2일 `태전파크자이`의 본보기 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는데, 이곳에는 주말 3일간 2만여 명(일요일은 추산)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지는 총 668가구로 1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7층 아파트 6개동 328가구(전용면적 59~84㎡), 14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아파트 6개동 340가구(전용면적 59~84㎡)로 이뤄진다. 이 중 소형 주택(전용 60㎡ 이하)이 전체의 61%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수도권 미니 신도시 `태전지구`… 분당ㆍ판교생활권 흡수
`태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태전ㆍ고산지구(태전 1~7지구, 고산 1~3지구)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과 고산리 일대 120만여 ㎡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이곳은 이미 공급돼 있는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 물량 1만2000여 가구 등 총 1만8000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개선된 교통망으로 분당과 판교, 강남은 물론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졌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두 정거장(10분),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13분), 강남역까지 일곱 정거장(28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 개통으로 강원 강릉시까지 교통 신호를 받지 않고 갈 수 있게 됐다.
`태전파크자이`는 태전지구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조성돼 문화ㆍ편의시설, 금융ㆍ행정업무시설, 쇼핑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주역과 태전교차로로 인접해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태전파크자이` 바로 옆에 광남중학교가 있으며, 이외에도 기존 태전초등학교와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향후 태전ㆍ고산지구 일대에 초등학교ㆍ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태전파크자이`는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3면 발코니 등 혁신 평면에 명품 조경ㆍ커뮤니티시설 선보여
`태전파크자이`는 GS건설이 경기 광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답게 혁신 평면을 선보인다. 3면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를 적용해 발코니 확장 시 더 넓은 서비스면적을 사용할 수 있게 해 개방감 및 공간 여유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서재나 취미 공간 등 원하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알파 룸도 일부 세대에 도입된다.
또한 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드레스 룸이 조성되고, 이외에도 다양한 수납공간이 계획돼 있어 부피가 큰 생활용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주방은 `ㄷ`자 형태로 구성돼 동선의 편리함은 물론,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조경과 커뮤니티시설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태전파크자이`는 13블록과 14블록을 연결해 유기적인 넓은 녹지를 복합적인 공간으로 활용하고, 자이 브랜드 가치에 맞게 커뮤니티시설을 극대화한다는 게 사 측의 구상이다.
`태전파크자이` 조경시설은 ▲멀티&센트럴(Multi&Central) ▲컬러&테라피(Color&Therapy) ▲믹스&매치(Mix&Match) 등 총 3개의 테마로 조성된다. ▲멀티&센트럴(Multi&Central) 공간은 자이 펀 그라운드와 주민운동시설로 꾸며진다. 특히 자이 펀 그라운드는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이야기가 있는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로 꾸며지며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컬러&테라피(Color&Therapy) 공간은 자이 상징수로 만든 고급스러운 테마 정원으로 꾸며질 엘리시안 가든과 다채로운 초목으로 구성될 그라스 가든으로 구성된다. ▲믹스&매치(Mix&Match) 공간은 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힐링 가든으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입주민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및 GX 룸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스터디 룸과 작은 도서관이 마련되고, 단지 안에서 간편하게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PC 룸 공간도 들어선다.
자이(Xi)에서 누릴 수 있는 첨단 시스템도 돋보인다. 세대환기시스템(전열교환기)과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 일괄 제어 스위치 등의 설치로 입주민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200만 화소급 폐쇄회로(CC) TV와 적외선 감지기, 방범형 도어 카메라 및 월 패드 방범 녹화(블랙박스) 등이 있어 안전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차 공간을 일반 주차 공간인 2.3m보다 넓은 2.4~2.5m 공간을 적용해 주차 시 편의성을 더했으며 승강기 호출 시스템으로 집 안에서 승강기를 호출할 수 있어 승강기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전매제한 이후 중도금 납부… 전용 60㎡ 이하 분양가 3억 원 이하
`태전파크자이`는 전용 60㎡ 이하 전 세대 분양가를 3억 원 이하로 책정했다. 이는 경기 광주시에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란 전언이다. 또한 수요자의 비용 부담을 줄인 계약 조건을 갖췄다. 우선 계약금 500만 원(1차) 정액제로서 초기 자본 부담을 덜었다. 1차 계약금은 계약 시 납입하며, 2차 계약금 납부 시기는 계약 후 1개월 후다. 또한 향후 금리 인상에 대비해 3.4% 확정 금리(이자후불제)가 적용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 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특히 비용 부담 없는 전매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1차 중도금 납부 기간 전 분양권 전매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투자 효율성을 높였다. 일반 아파트의 경우 전매제한이 풀리는 시점(11ㆍ3 부동산 대책 적용 제외 지역 기준 수도권 6개월, 공공택지 1년)은 대개 중도금 납부가 시작된 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반면 `태전파크자이`는 전매제한이 풀리는 6개월보다 2개월 뒤인 8개월 때부터 1차 중도금 납부가 시작돼 계약금 10% 만으로도 전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 각 동 지하 2~3층(지하 주차장)에 자전거나 스키 장비, 등산 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 창고를 전 세대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 중문을 무상 설치해준다. 이에 옵션비용 부담도 덜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 평면 설계와 품격 있는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분당과 판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중ㆍ소형 중심의 아파트 단지"라며 "내년부터는 정부의 대출 규제가 심해지기 때문에 올해가 가기 전에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전파크자이`는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13블록과 14블록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3블록은 이달 15일, 14블록은 16일이며 계약은 21~23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138만 원 대이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8월이다.
한편 본보기 집은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 4-1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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