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류현대연립 재건축 추진위(위원장 전대의)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6일 오후 5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및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정비업자 및 설계자 입찰에 각각 7개, 9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재 입찰 가격만 공개하고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할 예정"이라며 "우리 구역의 목표는 내년 1월까지 제반 업무를 처리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한 후 3월께 조합 창립총회를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오류로 62-15(오류동) 일대 2만322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177%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최고 13층 아파트 9개동 약 387가구(추후 변경 가능)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구로구 오류현대연립(재건축)의 주요 협력 업체 선정이 8부 능선을 넘었다.
7일 오류현대연립 재건축 추진위(위원장 전대의)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6일 오후 5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및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정비업자 및 설계자 입찰에 각각 7개, 9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재 입찰 가격만 공개하고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할 예정"이라며 "우리 구역의 목표는 내년 1월까지 제반 업무를 처리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한 후 3월께 조합 창립총회를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오류로 62-15(오류동) 일대 2만322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177%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최고 13층 아파트 9개동 약 387가구(추후 변경 가능)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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