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당9구역 재개발 추진위(위원장 김동주)에 따르면 추진위는 당초 오는 22일로 예정된 조합 창립총회 일정을 다음 달(내년 1월)로 연기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미 조합설립동의율 75% 이상은 확보했다"면서 "일정이 미뤄진 만큼 조합 창립총회 관련 사항에 대한 꼼꼼한 검토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5길 12-8(신당동) 일대 1만8653㎡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공동주택 168가구 등이 들어선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158명으로 파악됐다.
서울 중구 신당9구역(재개발)의 조합 창립총회 일정이 뒤로 미뤄졌다.
8일 신당9구역 재개발 추진위(위원장 김동주)에 따르면 추진위는 당초 오는 22일로 예정된 조합 창립총회 일정을 다음 달(내년 1월)로 연기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미 조합설립동의율 75% 이상은 확보했다"면서 "일정이 미뤄진 만큼 조합 창립총회 관련 사항에 대한 꼼꼼한 검토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5길 12-8(신당동) 일대 1만8653㎡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공동주택 168가구 등이 들어선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158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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