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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정현, 탄핵 열차 세우려는 박근혜 게이트 공범”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12-09 16:39:09 · 공유일 : 2016-12-09 20:01:58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지금이라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 "탄핵 열차를 세우려는 사람은 박근혜 게이트의 공범"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친박 의원들은 대통령의 탄핵 부결을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 대변인은 "탄핵에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새누리당 의원들에 협박 전화를 걸고 있다고도 한다"며 "`탄핵이 부결되더라도 대통령은 4월에 퇴진해야 한다`는 이정현 대표의 말은 누가 보더라도 탄핵을 부결시키려는 뻔한 계략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탄핵열차는 이제 종착역을 향해 달리고 있다"며, "달리는 탄핵열차에 브레이크를 걸려거나 중도에 뛰어내리면 국민의 심판은 청와대를 넘어 친박의원들에게, 새누리당에게, 그리고 국회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정현 대표의 `부결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은 이 대표의 개인적인 생각이길 바란다"며 "이 대표가 그 엄중한 책임을 혼자 짊어지려는 것이 아니거든 탄핵 부결을 거론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친박 의원들은 대통령의 탄핵 부결을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 대변인은 "탄핵에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새누리당 의원들에 협박 전화를 걸고 있다고도 한다"며 "`탄핵이 부결되더라도 대통령은 4월에 퇴진해야 한다`는 이정현 대표의 말은 누가 보더라도 탄핵을 부결시키려는 뻔한 계략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탄핵열차는 이제 종착역을 향해 달리고 있다"며, "달리는 탄핵열차에 브레이크를 걸려거나 중도에 뛰어내리면 국민의 심판은 청와대를 넘어 친박의원들에게, 새누리당에게, 그리고 국회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정현 대표의 `부결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은 이 대표의 개인적인 생각이길 바란다"며 "이 대표가 그 엄중한 책임을 혼자 짊어지려는 것이 아니거든 탄핵 부결을 거론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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