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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3당 대표, 지난 13일 회동… ‘탄핵 정국’ 대응 방안 논의
여ㆍ야ㆍ정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향 등 논의
repoter : 강윤희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12-14 12:39:03 · 공유일 : 2016-12-14 13:01:50
야3당 대표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이후 `탄핵 정국`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정국 수습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과 운영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헌법재판소에 조속한 탄핵심판 심리를 촉구하는 한편, 그동안 박근혜 정부가 추진해온 각종 사안들에 대한 점검과 대응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야3당 대표 회동은 지난 9일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처음이며, 앞서 전날 여야 3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통해 12월 임시국회 일정을 합의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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