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촌2동제2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황유성)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마감하기로 했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연기됐다.
조합 관계자는 "구체적인 건설사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입찰마감 일정을 늦춰 달라는 요청이 있어 오는 16일 오후 4시로 변경했다"면서 "비록 일정이 미뤄졌으나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들이 있어 고무적이다. 각 업체들이 사업성 분석 등을 마친 후 입찰에 적극 참여해 유효경쟁이 성립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파주시 칠봉산로 415(금촌2동) 일대 3만4775.62㎡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아파트 7개동 772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 조합원 수는 243명으로 파악됐다.
경기 파주시 금촌2동제2지구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훗날을 기약하게 됐다.
14일 금촌2동제2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황유성)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마감하기로 했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연기됐다.
조합 관계자는 "구체적인 건설사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입찰마감 일정을 늦춰 달라는 요청이 있어 오는 16일 오후 4시로 변경했다"면서 "비록 일정이 미뤄졌으나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들이 있어 고무적이다. 각 업체들이 사업성 분석 등을 마친 후 입찰에 적극 참여해 유효경쟁이 성립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파주시 칠봉산로 415(금촌2동) 일대 3만4775.62㎡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아파트 7개동 772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 조합원 수는 243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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