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송림1ㆍ2동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정태철)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개최한 시공자 현설에 ▲삼호 ▲건영 ▲효성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며 "이에 조합은 예정대로 내년 1월 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입찰마감에서도 현설과 같이 좋은 결과가 나오면 내년(2017년) 2월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솔빛로70번길 16-10(송림동) 일대 15만2856㎡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17.86%, 용적률 283.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3600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 조합원 수는 1284명으로 파악됐다.
인천광역시 송림1ㆍ2동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1차 관문을 넘었다.
14일 송림1ㆍ2동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정태철)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개최한 시공자 현설에 ▲삼호 ▲건영 ▲효성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며 "이에 조합은 예정대로 내년 1월 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입찰마감에서도 현설과 같이 좋은 결과가 나오면 내년(2017년) 2월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솔빛로70번길 16-10(송림동) 일대 15만2856㎡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17.86%, 용적률 283.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3600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 조합원 수는 1284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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